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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쌓기 위해서라면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하지만 그보다 많은건 기대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밥 굶고 게임 만들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팀들이 밥굶어가며 대박을 꿈꾸고 있지만 그렇게 굶어가며 개발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운이 좋다면 투자는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이건 상당히 가혹한 소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축 멤버들이 경험과 기술이 있다면 경험없는 학생들한테 같이 일하잔 소리는 안합니다.
제 생각엔 경험을 쌓기 위한 측면이라고 해도 가능하면 돈은 받고 일하는게 좋습니다. 요새 인력 구하기 힘들거든요.찾아보면 일할 곳은 많을 겁니다. 굳이 굶어가며 일할 이유는 없습니다. 굶어가며 일한다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하거든요. 결과물은 안나오고 쉽게 내분이 일어납니다.
어디 기술원의 3D엔진이라면 전자통신원에서 개발한 그것인가본데 그거라면 실제 게임에 적용시키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내려가서 한번 본적도 있고 실제 평판도 많이 안좋습니다.모듈화도 생각보다 훨씬 떨어지는 수준이고...
그거 분석해서 게임 만들어야 한다면 볼장 다 봤다고 생각하는것이....
제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잘 판단하시길....
밥 굶고 게임 만들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팀들이 밥굶어가며 대박을 꿈꾸고 있지만 그렇게 굶어가며 개발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운이 좋다면 투자는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이건 상당히 가혹한 소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축 멤버들이 경험과 기술이 있다면 경험없는 학생들한테 같이 일하잔 소리는 안합니다.
제 생각엔 경험을 쌓기 위한 측면이라고 해도 가능하면 돈은 받고 일하는게 좋습니다. 요새 인력 구하기 힘들거든요.찾아보면 일할 곳은 많을 겁니다. 굳이 굶어가며 일할 이유는 없습니다. 굶어가며 일한다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하거든요. 결과물은 안나오고 쉽게 내분이 일어납니다.
어디 기술원의 3D엔진이라면 전자통신원에서 개발한 그것인가본데 그거라면 실제 게임에 적용시키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내려가서 한번 본적도 있고 실제 평판도 많이 안좋습니다.모듈화도 생각보다 훨씬 떨어지는 수준이고...
그거 분석해서 게임 만들어야 한다면 볼장 다 봤다고 생각하는것이....
제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잘 판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