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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청강컨퍼런스에서 발표하신걸보고 감명받아서

 

학교 졸업후에 Dx로 엔진 제작중에 있습니다.

 

혼자서 책보고 구글링하고 엔진 제작한지 7개월째입니다.

 

지금 많은 부족함을 느껴서 2015년 청강컨퍼런스가 생각나서 유영천님 이름 검색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네트워크도 같이 할려고 진행중에 있는대요 개발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해도되는지요

 

 

여치
댓글
2016.07.12 00:01:43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선 너무 잦지만 않으면 아는 선에서 답변 해드립니다.

이 홈피는 거의 업데이트를 안합니다. 기록 보관 차원에서 유지만 하고 있고요. 질문은 블로그나 페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해주세요.

블로그 : http://megayuchi.wordpress.com

페북 : http://facebook.com/megayuchi

트위터 : @dgtman

 

 

 

안녕하세요 오클루젼 컬링에 대해서 찾다가 오게 되었어요


다이어리에 적으신것 보니깐 정말 굉장한 분이신것같아서


글남겨봅니다!

지금 게임프로그래밍 공부중이라서 많이 배우고싶습니다!

여치
댓글
2015.01.15 20:49:02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샌 홈피 관리를 잘 안하고 있네요.

궁금한 점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또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hovelmaster

tw: @dgtman

fb : facebook.com/megayuchi


안녕하세요 늘 많은걸 배워갑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보다 더 많은걸 이루시는 내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치
댓글
2014.12.02 20:57:46

안녕하세요.

업데이트도 하지 않는 이 홈에 글을 남겨주시다니...감사합니다.

누군신지 알려주시면 더 좋았을텐데..하여간 건강하시고 많은걸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리아 그래픽스에서 관람했었던 학생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든단어를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진 연설 잘 들었습니다 ^^

여치
댓글
2013.04.14 05:54:07

안녕하세요. 신상정보는 적지 않았는데 검색해서 찾으셨나보군요.

허접한 내용인데 잘 들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천아 오랫만이다. 전에도 여기 댓글한번 남겼었던것 같은데.. 내가 아는 그 유영천이 맞나요? 하고 ^^.

그러고는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다. 네이버에 개발자, 유영천, yuchi 검색하니까 금방 나오데.

여기 올라온 글들 쭉~ 읽어봤다. 친구가 그동안 살아왔던 것을 몰래 훔쳐본다는 생각에 살짝 죄책감도 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열정과 실력도 부럽고. 같은 개발자라고 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지만 그래도 IT쪽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몸이 좀 안좋아서 아산병원에 다니는데 얼마전엔 다녀오는길에 장미아파트를 한바퀴 둘러봤다.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더라.

한번 식사라도 같이 하자. 너무 오랫만이라 서로 어색하려나? ^^;

전화번호 남길게. 010-3443-5599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여치
댓글
2013.03.21 13:36:23

답글 써놨는데 왜 연락이 없나했지. 반갑네~

곧 연락하지.

오늘 잘 뵈었구요 ^^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눠보니 내공이 팍팍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생각보다 부드러우신 분 같더군요. 재밌었구요 ^^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치님 앞 길에 좋은 날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여치
댓글
2013.03.13 22:34:36

네 오늘 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라 완전 쫄았습니다. 사장님 말씀하시길 '프로그래머는 드림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시던데 정말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여치님.

3년 전 구입한 m15x 를 업그레이드나 해볼까 하는 요량으로 정보를 검색하다 여치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개발 관련 글들도 참 잘 읽었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여치
댓글
2013.02.18 18:17:1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m15x를 구입한지 3년 정도 되었네요..아 어느새..

자주는 아니지만 업데이트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 자주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여치님..^^


오랜만에 추억을 찾아 타고 타고 또 타고 오다 보니 이곳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천리안 코룸 동호회 부시샵(하이콤에서 인정해 줬었죠.ㅎ) 이었고 코룸 온라인 베타테스터 였습니다.

저도 엔딩 크레딧에 이름 올라갔다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는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패키지 게임 시장이 무너지는 걸 보고 게임 개발자에서 일반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만요. (온라인 게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그래도 코룸 온라인은 해봤습니다.ㅎ)


지금은 저도 프로그래머가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단순한 추억으로 오게 되었지만 진지함이 뭍어나는 블로그에 일단 놀랐고, 또 코딩에 대한 열정에 놀랐습니다.

( 그렇게 열심히 해야지 인정 받는군요.... 난..... )


여튼 여치님의 열정으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 지금은 약간 필드가 다르긴 하지만... 여치님 같은 분들을 보고 꿈을 키웠었습니다.

( 코룸 외전 베타테스터 당시 개발실도 잠시 구경했었다는..... 물론 소프트맥스도.. )


그렇게 때문에 제 꿈을 키워 준 여치님 같은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구요^^

건강도 돌보시면서 코딩하세요~ ㅎㅎ

여치
댓글
2012.10.04 22:49:43

안녕하세요. 

무척 반가운 분이군요^^ 코룸외전은 제가 처음 참여한 프로젝트였죠. 별로 비중있는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게임회사는 재밌어! 라는 느낌을 처음 갖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코룸 외전 베타테스터 당시에 개발실을 구경하셨다면 저랑도 안면이 있을겁니다. 제 기억에 그날 편의점 가서 과자 사온게 저일겁니다. 제가 참여한 게임을 즐기고 개발자가 되셨다니 무척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트위터나 페북 사용하시면 그쪽으로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코딩하시게요~

안녕하세요!


게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요즘 방학이라 directx 11 프레임 웤 관련 정보를 뒤지던중..

 

우연히 블로그를 방문하고 이렇게 발자국을 남깁니다.

 

아직 실력은 여치님께 미치지 못하지만

 

열정은 그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언젠가 현업에서 뵙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여치
댓글
2012.07.11 09:44:21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현업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한 숨고르기 중이셨군요.

응원을 보냅니다.

 

아직은 우리가 인생의 시작과도 같은 ing 중이기에 적당한 시점의 이야기는 아닐 수 있으나..

영천씨는 노력"이라는 단어와 개발에 대한 열정"이라는 두 단어로

큰 귀감이 되어준 저에게는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언젠가 ing 의 바퀴가 천천히 돌아갈 시점에서도

그런 귀감으로 진하게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당장은 편하지 못하지만 '할 수' 있고 '갈 수' 있는 자아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문득 행복해 지시기를 또한 바람해봅니다.

 

서로 퐈이팅! 입니다.

 

 

:)

 

 

여치
댓글
2012.03.02 02:54:01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자를 꿈꾸는(게임 개발자는 아니지만) 컴퓨터공학도인데

 

우연히 찾은 곳.. 어떻게 들어왓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온라인게임 개발자의 현 실상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여치님 일단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실력 가지신분이 인정받지 못하다니 ㅠㅠㅠㅠ

 

 역시 창업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페북은 안하시나요? ^_^;;

 

 

 

여치
댓글
2012.02.24 14:47:27

페북 친추신청 하신 분이군요.

수락했습니다.

창업은 여건이 안되어서 무리구요.

굶어죽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자주 눈팅했지만, 간만에 글 남기네요. 저야 뒤늦게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서 그런지, 여치님의 경험과 지식을 정말 부러워하고 있어요. 특히 렌더러쪽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갈 것 같구요.. ^^; 지금은 일 잘 풀리셨는지 궁금하네요. 뭐 세상 일이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는 법이겠죠. 돌고 돌고~ 제게도 올 한 해는 변화의 해네요.. 회사가 좀 안 좋게 끝나버려서... -_-; 여치님도 2012년 멋진 한해 만드시길 바랄께요.

여치
댓글
2012.01.30 14:29:37

안녕하세요.

제 푸념 밑에다 용기를 주시는 리플을 달아주셔서 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작년에 넥슨에 입사했다가 두달여만에 그만뒀구요.

그 이후로 계속 CUDA만 붙잡고 있네요. 여전히 백수입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것만 마무리 되면 하고 싶은 일 같은거 접고 취업할 생각입니다. 씁쓸하죠.

회사가 안좋게 끝났다니 맘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대충 상황이 그려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2012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정신차린뒤에 읽으니 더 화끈 거립니다.


당연히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면 저로썬 너무나 기쁜일이죠.


지금의 제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홍보용 게시판에 불과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적어도 제가 소통할 어떤 꺼리를 만들고선 다시 연락을 드리면 어떨까요?


달리 말씀드리면, 여치님과 소통 할수있는 무언가를 이룬뒤에 연락을 드리고 싶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글로 만난 지금 여치님과의 상황에 소중한 인연이라는 말을 쓰는것도 우습고.. 


지금 제 생각을 딱히 뭐다 풀어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진에 관한 것이라면 지금 당장에라도 맛난 대화를 나눌수 있을 정돌것 같지만 .. ^^


지금 제가 재밌어하는 어플 기획에.. 아주아주 심플한 게임을 첨가하고선


여치님과의 대화 눈높이를 조금이나마 맞추고 싶습니다.



이 나이에 지속성을 간과하고 누군가와 소통한다는건.. 


의미없는 인스턴트 만남이 될것임을 충분히 겪어왔기에 그러하니 오해 마셨으면 합니다. ^^



수개월 내에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2년.. 2012번 푸쉬업의 고통만큼 활발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치
댓글
2012.01.21 13:10:27

네 꼭 좋은 소식으로 연락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전 라식 수술 한지가 별로 되지 않아 실눈 뜨고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 대구에 거주하는 안재희라고 합니다.



여치님께선 모르는 사람 맞구요. 

별스럽게 친근하게 인사드린건.. 무슨 연예인에 대한 팬의 마음 이랄까요?? ^^


이 글을 적기전 몇시간 동안이나 여치님 홈페이지의 글들을 뭔가 느끼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실눈으로 말이죠.


그리고는 원래 알고지낸 사인것같은 착각마져 듭니다..



검색을 통해서 정말 어렵게 들어왔습니다, 


정확히 제가 검색한 검색어는 "CBZgame"  이었습니다.



음... 재미는 없지만 여기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씀 드려도 괜찮을까요? 


염치불구 막 갈겨 내려가겠습니다. ^^ 팬심이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구요. 하하~




전 지난 2000년 부터 몇년간 PC방을 운영했었어요. 


그렇다고 나이가 아주 많진 않아요. 여기 게시판 훑어 본 바로는 여치님과 같거나 제가 한해 많은정도?? 

얼핏 스토커 같습니다만.. 저도 냄새나는 남자인지라.. 오해는 말아주세요.



처음엔 결코 pc방이 아니었습니다. 오픈할땐 인터넷 카페였는데.. 너무 앞서나간 컨셉이었던지..


곧 망할것 같은 불안함에 "커피" 보다는 "게임" 을 파는 게임방이 되어 버렸죠.



당시엔 여자친구도 있었고.. 당연히 그 친구와 함께 가게에 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친구는 할 줄 아는 게임도 없었고, 게임에 취미도 없었던지라.. 가게에 있던 몇시간을 상당히 답답하게 느꼈었드랬죠.



근데, 어느 순간 그 여자친구가 할 줄 아는 게임이 생긴겁니다.



네~ !! 


그게 바로 불후의 명작!! "CBZ game" 이었죠.^^



심플한 종류의 대전게임이 여러개라  질리지 않고 많은 시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많은 종류의 cbz게임에서 상위권의 레벨이었고..  12간지 동물 캐릭터도 꽤나 많이 키운 상태였던 기억입니다.



비록 유저가 많지 않아.. 비슷한 상대를 찾기가 쉽진 않았지만.. 


pc방에 앉아서 게임만 하는 사람들을 뭔가 모자란듯 바라보던 여자친구의 인식 변화에 상당한 도움을 준건 분명합니다.


뭐 나름.. 자기랑 비슷한 급의 라이벌 아이디가 눈에 띄면.. 


한판 붙자며 상대 아이디를 외치고는 머쓱해하던 기억도 나구요.. ^^



그렇게 한동안 cbzgame을 재미나게 즐겼던 기억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 참 행복했었거든요. 


그 행복했던 기억이 cbzgame으로 변이되어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혹.. 어떤 오래된 노래를 들었을때, 그 노래 자체의 감정보다 그 노래가 유행하던 시절의 감정으로 기억되는 느낌의...? ^^



그렇게.. 6년을 함께 했던 당시 여자친구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전 이렇게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실눈으로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


네~ 전 세아이의 애비가 못되었죠. 단지 그냥 늙은 총각으로 살고 있습죠. 하하~



주절이 글을 쓰는 지금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그때를 회상하고 있답니다.



제겐 cbzgame이 그렇네요. 


물론, 여치님께서 개발 전단계에 참여를 하셨는지.. 아님 조금의 도움을 줬는지는 알수 없지만..


수년동안 찾아 헤매던 12지 게임과 관계한 사람과 직접 소통할수 있다는 자체가.. 제겐 영광이고 기분좋은 일입니다.



이제, 현재 제 소개를 다시 드릴께요. 


지금 전.. 아주아주 미흡한 어플 디자인회사를 운영중입니다. 


간단한 어플 개발정도는 가능한 상황이나 


보통은 수익쉐어로 전문화된 개발업체와 연계되어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소시엄이란 말을 빌어 쓰기 민망할 정도의 규모구요.



제 전공이 사진이라 자연스레 쇼핑몰을 진행했고, 몇년을 고생하여 나름 만족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맹목적인 돈벌이에 지쳐.. 


뭔가 살아 있음을 느낄만한 재미난걸 하자는 생각에 직원 몇분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기획 및 디자인은 저희쪽에서 output.. 분명, 생소하고 어려운 작업임에 살아있음도 매우 잘 느끼고 있고.. 


팀원분들과 아주 만족스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 일과 관련하여 여치님 글을 완벽히 이해는 못했지만 동감하는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제가 이 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cbzgame에 대한 향수에 젖어 몇가지 글만 훑어보고선 뒤로가기를 눌렀을 테지만..



앞서 말씀드린데로 몇시간동안 글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고.. 


맥주 두어병의 알싸한 느낌.. 그리고, 그 행복했던 시절을 제게 주신 고마움에 대한 소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스토커세요? 라는 다소 직설적인 여치님의 답장도 기다려지고..


내일이 회사 전체 회읫날인데.. 


팀원분들께 심플 게임류 하나 만들자며.. 목에 핏대 세울것을 기대하니 완전 행복한 스트레스가 벌써부터 오네요.^^



나쁜 댓글도 좋으니.. 이글 보시면 몇자 꼭 남겨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절대로 성공한 게임이 없으신거 아닙니다.. 


나름으로 게임업계에 요따만큼의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 판단컨데.. 


그당시에도 가능했던 퍼블리싱과 마케팅이 없었으니 알려지지 않았을뿐.. 


절대로 제겐 최고의 명작 게임개발자십니다. ^^




허락하시지 않은 공간에서..


정말 정말 주절이 말 많았네요. 여치님께서 처음일지도 모를 경험이시듯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글 적는동안 행복 마지않음에 기뼜고.. 


그러한 기분좋은 기억을 남겨주셨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실눈을 감습니다. 눈알 터질것 같으네요 ^^



끝으로, 아시는 디자이너분 얼마나 많으시겠지만.. 


어플, 원화케릭터, 로고, 웹에 관한 어떤 디자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만 하세요. 


꼭 한번은 제가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링크도 없고, 무료이니 광고글 아님도 알아주셔요. ^^;;




감사합니다.



여치
댓글
2012.01.20 10:17:08

안녕하세요.


cbz게임이라면 저도 많이 아쉽게 생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직접 참여하진 않았지만 서버/클라이언트 네트워크 코드는 제가 만든걸 사용했고 클라이언트의 2D스프라이트 코드도 제가 최적화했습니다. 


CBZ팀에 있던 KBS라는 프로그래머분이 병특 훈련 들어가는날 당일까지 저와 함께 버그를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CBZ프로젝트를 접기로 결정한 직후에 해외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사장님이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지요.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타이밍이 좀 맞았더라면 오랫동안 서비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cbz게임을 서비스하던 그 시절을 매우 그리워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게도 즐거웠던 때네요. 철없는 열정과 희망이 있던 시절입니다. 회사생활도 꽤 즐거웠었죠. 재밌는 일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예전 프로젝트를 누군가 기억해주면 무척 반갑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성하시길 빕니다.


계속 연락을 원하시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witter : twitter.com/dgtman

facebook : http://facebook.com/megayuchi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여치
댓글
2012.01.20 10:45:54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저도 cbz관련 사진은 갖고 있는게 없군요.

예전에 홈피에 올린 사진중에 이거 하나 남아있습니다.

http://yuchi.iptime.org/xe/12635

안녕하세요 5년째 눈팅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매번 발전하는 개발 글을 보니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내요..

아이폰은 제가 3년정도 먼저 개발을 했으니 도움을 드릴 부분이 있겐군요..^^

네이트 온 친구 요청드려요..

vincent1@chollian.net

엔진 관련 문의좀드리고 싶습니다.

 

 

여치
댓글
2011.08.25 01:30:32

별로 도움이 안되겠지만 일단 네이트온 등록했습니다.

오와.. 홈피 리뉴얼 했네? ^^

 

깔끔하니 보기좋다..   

 홈피도 새회사도 새로 시작이군.. ^_^

 

화이팅!

 

여치
댓글
2011.08.22 18:27:53

감사감사. 이제 호스팅비 굳었죠.

진행하시는 프로젝트도 화이팅이여~

제로보드가 구형이라 그런지 파폭에서는 스팸차단 코드가 틀렸다고 뜨네요.
그렇군요.
조만간 블로그로 완전 이전하던지 제로보드를 다른 시스템으로 갈아치울 예정입니다.
2010년 한 해가 지나갑니다.

저는 이 홈페이지를 올 때면 아직 학생이지만 10년차가 되도 여치님같은 열정과 개발자의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새해도 많은 포스팅으로 어린 양을 구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신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 쉬는 동안 미뤄뒀던 다른 주제들을 조금 다뤄볼까 생각합니다. CUDA라든가..아이폰 코드라던가요. 개발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이젠 게임의 '게'자만 들어도 구토가 올라올거 같네요.
현업에서 일하시게 되더라도 저처럼 상처는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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