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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셀프쉐도우를 사용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사용하려고 했으나 테스트를 해봐도 영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만화풍 그래픽인데 셀프쉐도우를 써서 득될게 있나 싶어서 아예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새 아이마스나 이런저런 카툰풍 게임들을 보면 셀프쉐도우가 깔끔하게 나오는것 같다.
셀프쉐도우를 쓰려면 쉐도우맵의 해상도 문제도 있고, 또 그림자의 계단현상도 해결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 참에 그림자 코드 왕창 갈아엎기로 결정.
1. 기존의 LiPSM코드 걷어내고 CSM으로 바꾼다.
2. 소프트 쉐도우를 구현한다.
3. 캐릭터 셀프쉐도우도 처리한다.
갈 길이 먼데 일단 캐릭터 셀프쉐도우만 구현했다. 역시 이쁘게 나오진 않는다.
손을 많이 대야할듯.
쉐이더코드는 별거 아닌데 하는 김에 쉐이더 싹 정리하고 그림자 sender, receiver갈라서 쉐도우 프러스텀 만드는 코드도 개선했다.
non self-shadow + non tessellation
self shadow + tessellation
취업하기 전까지 csm까진 완료시킬 생각. 쉐도우맵 필터링은 좀 걸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