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94년도...내가 무술을 처음 시작하던 무렵.
내가 고1이고 그가 고2였던때였던거같다.
후리가테라고 불렸던 그는 나에게 처음으로 무술을 가르쳐준 사람이었다.
지금은 뭐하는지 소식도 못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