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갔을때 소니 스타일에서 도우미한테 붙잡혀서 한장 찍었다.
일본어 못한다고 하는데도 부득부득 잡아서 찍어주더라...즉석에서 인화해줬다.
이 뻘쭘한 표정이란...
일본 두 번 다녀올 동안 내 얼굴 나온 유일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