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넘 자주 간거 같아서 좀 다른 곳을 찾아봤다.

브라질리아라고...

브라질식 스테이크 단일 메뉴이다. 스테이크는 몇가지 부위가 로테이션되면서 나온다. 중요한점은 스테이크 무제한 리필. 됐다고 할때까지 계속 준다.

근데 리필 5회가 넘어가니 약간 눈치보이더라. 고기도 약간 작아지는거 같고.

그래도 맛도 괜찮고 철판만 좀 깔면 배터져 죽도록 먹을 수 있다.

정작 중요한 스테이크 사진은 안찍었다.

어차피 스테이크 생긴게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려고. 알아서 상상하시길.

둘이 기본으로 먹고 대충 딱 5만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