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도무지 할일이 없는데 회사에선 할일이 있기에 느지막한 오후에 회사에 갔다.
한적하고 시원하고 좋더라.집에서 멀지만 않으면 휴일에도 자주 갈텐데 말이지.
여튼 카메라를 들고 간 김에 휴게실을 찍었다.
평일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진은 못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