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수욕장이라고 하기도 뭐한 작은 바닷가.
카메라 바꿨으니 예의상이라도 사진을 찍어줘야지.
30억년만에 모처럼  찍으러 나갔는데 웬놈의 황사가..태어나서 이런 황사는 처음 봤다.숨쉬기 힘들 정도였다.

다음에 날씨 좋을때 다시 가봐야겠다.

1:1 바디가 좋긴 좋구나. 50mm 단렌즈로 찍어도 이런 화각이 나오다니.D60쓸때 28mm렌즈로 찍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