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70-200 2.8 is를 사고 싶었지만...퇴사하면 그지다. 돈 없다. 뭣보다 인물 찍을 일이 없는것이 가장 큰 문제 그래서 패스.

회사 그만두고 한달 쉬는 동안 풍경이나 찍자! 라는 생각으로 고민했던 렌즈는 Canon 24-105 is
아 근데 역시...은행 대출금 갚으려면 빡시네. L렌즈는 비싸니까 패스.

에라이 렌즈는 무슨 얼어죽을놈의 렌즈 --;

이러던 차에 영상이 탐론 28-75를 싸게 준다고 해서 덥석 사버렸다.

그래도 서드파티 렌즈중에선 꽤 훌륭하다고 알려진 렌즈. 풍경찍는데 필요한 28mm화각도 지원하니까.

음..근데 그래도 역시 비싼게 비싼값 한다고.

L렌즈가 확실히 화질이 더 좋은거 같다.T_T

게다가 소음이 장난 아니다. 50mm 1.8은 양반이다. 내 이런 소리는 EF마운트 렌즈중에서 첨 들어본다.

돈있으면 캐논 usm렌즈 사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