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오래된 드캐게임 페라리355 챌린지 를 하고있다.(사진은 내 PC모니터에 출력된 드캐 게임화면을 찍은것이다.주변이 어둡고 화면 갱신이 빨라서 화질은 별로)

상당히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다.
세가의 레이싱 게임은 리얼한게 강점이다.이 게임도 꽤 리얼하다.예전엔 남코의 릿지레이서 시리즈를 좋아했다.지금은 남코의 레이싱 게임보단 세가의 레이싱 게임이 더 재미있다고 느낀다.릿지레이서 시리즈는 차가 마치 우주선같다.그 느낌이란게....허공을 날라다닌달까..
얼마전에 압구정동에서 페라리 360 스파이더를 봤다.100문100답에도 썼지만 10년뒤에는 페라리 70정도는 타고다녀야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