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Q 3850
65K컬러
램 64M,
롬48M
CPU Strong ARM 206Mhz
128M SD스토리지 카드

네비게이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핸폰 바꾸고 네이트 드라이브를 쓸까..pda사서 pda네비를 쓸까 고민중 pda로 결정했다.

주변 사람중에 네이트 드라이브 쓰는 사람 있었다면 네이트로 갔을지도 모르지만, 동찬씨가 아이팩 네비를 쓴다한게 pda로 낙찰보게 된 큰 이유이다.
요새 재정상태가 사람 허리 휘게 만드는 지경이라 일단 이번달은 pda만 사서 적응좀 하고 담달에 수신기랑 소프트 사기로 했다.

지금 쓰는 128메가 mp3플레이어 살때 30만원쯤 준거 같은데 이 녀석은 sd램 128포함해서 265000원에 구입했다.물론 중고가다.mp3만 들어도 쓸만한듯.

프로그램 설계란 것에 한참 심취해있을때 지하철에서 다이어그램이라도 그리며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PDA를(정확히는 그 당시 첨 나왔던 IPAQ3630) 너무 사고싶었던 때가 있었다.한 3년쯤전인거 같은데 그때는 본체만 68만원인가 그랬다.살까말까 하다가 결국은 약속잡아놨다 캔슬.지금 정도의 가격이면 적당한거 같다.

지하철에서 시간 아까운데 책 보고 할 일 정리라도 하고 하다못해 지도라도 볼수 있으니 꽤 쓸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