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하는 자판기.
처음 면접보러 왔을때 가장 놀랐던건 200원짜리 캔음료.
전에는 음료비용만 하루 3000원씩은 썼다.
여기선 적당히 삥(?)만 뜯으면 하루 한푼도 안들이고 캔음료를 잔뜩 마실 수 있다.
요새는 당분섭취를 줄이기 위해 십칠차를 마신다.

컵 자판기는 공짜다. 바닐라 카푸치노가 맛있지만 요샌 커피를 줄이는 모드라서 거의 뽑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