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정리해고는 끝난 다음이었다.
코룸 사업부 사람들은 넷타임 소프트로 새출발을 하게되었고 짐을 싸는 자리.
우리 엔진팀도 당분간 자리만 빌려서 얹혀있기로 했다.
씁쓸했다.

윗사진은 마지막 엔진팀방
아래 사진은 4층 코룸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