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역시 성수기 여행은 힘들군요....
계획부터 힘들어서 원...ㅡㅡ;
게다가 돈이..........ㅜㅜ
그래도 그동안 고생한거 날려버릴만큼 놀다올생각입니다...
그나저나...요샌 확실히 골병이 들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낀...ㅡㅡ;
(20일정도가 남긴 했지만..과연 끝까지 버틸지..ㅡㅡ;)
여치
2003.07.01 21:56:24
예..바다보고..나름대로 수확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딴건 몰라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 하나는 확실히...
사람 많은거 질색이라 일부러 비수기를 택했는데 역시나 제가 돌아본 코스는 사람없어 썰렁하더군요. 이제 7월이니 정동진도 깨나 북적거릴듯합니다.
부산가시는군요.즐거운 여행 되시길...
20일 남은동안 몸 조심하시구요.
winterorb
2003.06.30 04:35:08
음..장소 제가 잡겠습니다.
좀 뒤지니까 4개 정도 나오네요.
비싼덴 샤워실도 있고..(찬물뿐이지만)
10평정도 하는 곳이 제일 싸군요.
20평넘는곳도 있고..
영천님. 엠에센좀 남겨주세요.
여치
2003.06.30 08:55:40
yuchi@esofnet.com 입니다.
20평이면 좁은데..음..왜냐하면 그게 실제 여유면적이 아니거든요.답사해보는게 제일 좋지만 사진이라도 봐서 결정해야합니다.교통도 중요하고....
뾰순이
2003.06.29 03:10:28
여치 오라버니...
오빠와의 대련이 그리워우~-ㅂㅠ/
오싹회 모임 넣어주세요 오라버니 (요청!!)
폰번호 018-256-0220
여치
2003.06.30 00:55:40
오는 사람 막지야 않는다만 언제 모임이 열릴진 아무도 모르지.
모임 한번 할때마다 지출도 지출이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서.장소잡고 사람 모으고 사람들이 빵꾸내면 돈 메꾸고 담당자 만나야하고 짐은 나 혼자 바리바리 다 챙기고...
모임하게 되면 얘기는 해주도록 하지.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winterorb
2003.06.28 23:59:24
수련은..그동안 학과 생활에 치여서..
전혀 못하고 있는건 둘째치고..
허벅지가 안낫습니다.
근데 이거 x-ray로는 안나온다 해서..
(아직 원인을 모르고 있어요.)
집에서는 한방치료를 권하고 있는 실정..
..그래도 로우킥과 라이트 미들은 찰 수 있으니까
스파링이 불가능하지 않네요.
저도 방학인데 시간 한번 잡는게 좋을 것 같군요.
여치
2003.06.30 00:53:43
저런..
많이 맞아서 그리된거 아닌가요?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면 x-ray촬영으로 안나올수도..
흐흠...요새 모임한번 열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서..누가 좀 도와주거나 대신 열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생각보다 귀찮고 신경쓰이는 점도 많거든요.
모임은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어서 나으시길 바랍니다
여치
2003.06.26 16:57:55
휴...집입니다..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매우 피곤..
한 일주일간은 운전하기 싫을듯..아주 지긋지긋..
발목,무릎,어깨가 사정없이 아프군요.
서울 진입해서 한시간 넘게 고생을 했더니만...
아이고..좀 쉬어야..
여치
2003.06.24 20:58:51
무사히 용평에 도착...
콘도 옆 kt수련관 pc방에서 놀고 있습니다.
밤에 뭘하고 시간을 보낼런지...음...
여치
2003.06.24 09:44:12
주인장은 2박3일 용평으로 놀러갑니다.
정동진이나 한바퀴 돌고 올 생각..
답글은 다녀와서..
뾰
2003.06.24 00:29:59
힘내요!
(오빠 화좀 풀어 으앙 ㅠㅁㅠ)
....... 마우스 바꾼거 축.
여치
2003.06.26 16:56:54
나 힘 넘치는디..--;
화난건 없다.음..하지만 한번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긴 힘들걸?
전혀 악감정은 없음.
그리고 마우스 아직 안바꿨다.
이제 슬슬..휴가철이고 하다보니..
여행생각이 더 절실하죠...
이번 부코껴서 놀다올까...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번에 나이또님꼐서 부코참가겸 휴가 의견을 내보셨는데 아주 괜찮은 계획같아서... 만약 가게 된다면 갈 생각입니다.
혼자하는 여행도 좋지만..
떄론 같이 가는 여행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