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천님. 오랫만입니다.
하이텔에 남겨 놓으신 글 보고 이쪽으로 찾아와 보았습니다. 언제 얼굴 뵈면서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 그리고 근황 듣고 싶네요.
회사 관두고 집에서 글 쓰면서 가끔 꼭두새벽에 다섯 시간씩 쏘다니는 걸 빼고는 운동을 완벽히 포기했는데 영천님 홈피의 사진 보니까 또 슬슬 끌어오릅니다. ^^;;;
(라지만 서바이벌 게임, 메크워리어 미니어처 보드게임, D&D20 미니어처 보드 게임, 요리 강습 등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네요. 결국 모두 핑계이지만서도.)
참. 북두기 테잎. 한 번 보고 테잎 망칠까 봐 그 뒤로 틀지 않아서 건재합니다. 영천님같이 운동 꾸준히 하시는 분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인데 죄송스럽군요.
그럼 종종 들르겠습니다.
G. K.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