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드립니다.
저도 빨리 장가가서 효도해야 하는데....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게임 개발은 나이 먹어서도 할수 있지만 연애와 결혼은 때를 놓치면 X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게임 개발도 개발이지만 인생의 반려자를 하나 만나야 겠다는......
아는 개발자가 서른 넘고 여자 찾다가 애딸린 이혼녀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걸보고 덜덜덜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연애의 황금기는 대학교 때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시기가 지나기 전에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