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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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중이 엄청 안된다.
몸도 축축 늘어지고...
한때 키보드가 뽀개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코딩할때가 있었는데...아니 금년 초까지도 그랬는데.
executive모듈을 완전히 들어내고 그 안에 있던 오브젝트 관련 기능들을 몽땅 씬 그래프로 옮겨놨다. 어찌나 하기 싫던지..너무 꿀꿀한 작업이었다.
정말로 의욕이 안났다.
오늘에서야 대충 작업을 마무리 짓고 실제로 화면에 캐릭터가 뜰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화면에 뭐가 좀 보이니 할 맛이 난다.
역시 그 때문이었나?
난 화면에 뭔가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의욕이 사정없이 떨어져버린다.
추상적인 클래스 설계 따위 좋아하지 않는다.
CPU와 메모리, I/O장치를 돌아다니는 데이타의 흐름이 화면에 보여야 뭔가 할 의욕이 생긴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그 순간에서야 느끼는 것이다.
이제 다시 캐릭터가 돌아다니게 됐으니 후닥닥 손 봐서 게임 프레임을 다시 만들어야지.
몸도 축축 늘어지고...
한때 키보드가 뽀개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코딩할때가 있었는데...아니 금년 초까지도 그랬는데.
executive모듈을 완전히 들어내고 그 안에 있던 오브젝트 관련 기능들을 몽땅 씬 그래프로 옮겨놨다. 어찌나 하기 싫던지..너무 꿀꿀한 작업이었다.
정말로 의욕이 안났다.
오늘에서야 대충 작업을 마무리 짓고 실제로 화면에 캐릭터가 뜰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화면에 뭐가 좀 보이니 할 맛이 난다.
역시 그 때문이었나?
난 화면에 뭔가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의욕이 사정없이 떨어져버린다.
추상적인 클래스 설계 따위 좋아하지 않는다.
CPU와 메모리, I/O장치를 돌아다니는 데이타의 흐름이 화면에 보여야 뭔가 할 의욕이 생긴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그 순간에서야 느끼는 것이다.
이제 다시 캐릭터가 돌아다니게 됐으니 후닥닥 손 봐서 게임 프레임을 다시 만들어야지.
신바람나는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