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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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내가 잘 쓰는 말이다..
요새 내 꼬라지를 볼거같으면...
책 안펴본지 오래고...웹에서 문서를 찾아보지도 않는다.새로운 시도도 거의 하지 않는다.복잡한 코드를 짜야할 일이 생기면 앞이 암담하다.코드를 짜고 실행해보기가 두렵다.왜냐하면 한방에 제대로 안돌아갈게 뻔하니까.디버깅이 두렵다.
예전엔 책을 달고 살았다.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관심이 많았다.버그가 생기면 오히려 불타올랐다.즐겼달까.1클럭이라도 빠른 코드를 짜기 위해 짱돌을 열심히 굴리던 나였다.
왜 요샌 이 모양일까.내 자신이 한심스럽다.
얼마전에 새로 들어올 프로그래머 면접을 봤었다.똑똑하고 실력있어보였다.얼마후엔 같이 일하게 되겠지.그 사람도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면...
나도 결국 이런 소릴 듣게 될테지.
'이 따위 코드를 짜다니..이런 놈들에겐 500원짜리 사발면도 아깝다.'
요새 내 꼬라지를 볼거같으면...
책 안펴본지 오래고...웹에서 문서를 찾아보지도 않는다.새로운 시도도 거의 하지 않는다.복잡한 코드를 짜야할 일이 생기면 앞이 암담하다.코드를 짜고 실행해보기가 두렵다.왜냐하면 한방에 제대로 안돌아갈게 뻔하니까.디버깅이 두렵다.
예전엔 책을 달고 살았다.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관심이 많았다.버그가 생기면 오히려 불타올랐다.즐겼달까.1클럭이라도 빠른 코드를 짜기 위해 짱돌을 열심히 굴리던 나였다.
왜 요샌 이 모양일까.내 자신이 한심스럽다.
얼마전에 새로 들어올 프로그래머 면접을 봤었다.똑똑하고 실력있어보였다.얼마후엔 같이 일하게 되겠지.그 사람도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면...
나도 결국 이런 소릴 듣게 될테지.
'이 따위 코드를 짜다니..이런 놈들에겐 500원짜리 사발면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