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부서의 할 일은 프로젝트 팀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열정이 지나친건지, 혹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까먹은건지 가끔 옆에서 딱총을 쏠 때가 있다.
짜증나서 아주 미칠것 같다.
전에도 도움을 요청한적 없고, 도움을 받은적 없으며, 현재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감놔라 대추놔라 시비야.
죽을라고.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했거늘.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아서 미치겠는데 자꾸 옆에서 BB탄을 쏴대면 대체 이 손해는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제발 옆에서 귀찮게좀 안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