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694
놀라울뿐이다.
우리팀 분위기는..아는이들은 알겠지만 고등학교 교실같은 분위기다.구성원들 대부분이 그런 분위기의 사람들이다.게다가 Bo씨는 도무지 로맨틱한 분위기라고는 찾을수 없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안거같다)인데 난데없는 결혼발표를 해버렸다.
우허...
기분 묘하다.청첩장 받아 남의 결혼식 간건 작년 s누나 결혼식이 처음이었는데 Bo씨는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고 나이차도 2살밖에 안나기 때문인지 도무지 실감이 안간다.동네친구 결혼한단 소리 들은기분이랄까...
약간 부럽기도하다.
내가 그 나이까지 결혼할 준비를 해놓을 수 있을지..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이래가지고선 도무지 30살까지 앞가림할 처지나 될지 모르겠다.벌써 집,차 마련한 그를 보니 부럽기만하다.뭐..나도 집에 들어간돈 아니면 코란도 한대는 뽑을수 있었을텐데...
거랑...결혼을 꼭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이성,감성으로 서로 함께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한 사람을 옆에 두고 지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부럽다.
거참..능력좋네~~~~
Bo씨...결혼 축하해요.난 정말로 실감이 안나는게...Bo씨가 몇년 안에 애아빠가 될거라는게 말이죠.나뿐 아닐거 같은데 우리팀 사람중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게다가...70년대 영화에나 나올법한 수법으로 꼬셔서 넘어갔다는걸 믿을수 없어요.도대체 잔고가 얼마나 되었길래? 2000? 3000?
나도 은행 아가씨나 꼬셔봐야지..--;
Bo씨의 결혼생활에 행복이 있기를 ...
우리팀 분위기는..아는이들은 알겠지만 고등학교 교실같은 분위기다.구성원들 대부분이 그런 분위기의 사람들이다.게다가 Bo씨는 도무지 로맨틱한 분위기라고는 찾을수 없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안거같다)인데 난데없는 결혼발표를 해버렸다.
우허...
기분 묘하다.청첩장 받아 남의 결혼식 간건 작년 s누나 결혼식이 처음이었는데 Bo씨는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고 나이차도 2살밖에 안나기 때문인지 도무지 실감이 안간다.동네친구 결혼한단 소리 들은기분이랄까...
약간 부럽기도하다.
내가 그 나이까지 결혼할 준비를 해놓을 수 있을지..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이래가지고선 도무지 30살까지 앞가림할 처지나 될지 모르겠다.벌써 집,차 마련한 그를 보니 부럽기만하다.뭐..나도 집에 들어간돈 아니면 코란도 한대는 뽑을수 있었을텐데...
거랑...결혼을 꼭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이성,감성으로 서로 함께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한 사람을 옆에 두고 지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부럽다.
거참..능력좋네~~~~
Bo씨...결혼 축하해요.난 정말로 실감이 안나는게...Bo씨가 몇년 안에 애아빠가 될거라는게 말이죠.나뿐 아닐거 같은데 우리팀 사람중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게다가...70년대 영화에나 나올법한 수법으로 꼬셔서 넘어갔다는걸 믿을수 없어요.도대체 잔고가 얼마나 되었길래? 2000? 3000?
나도 은행 아가씨나 꼬셔봐야지..--;
Bo씨의 결혼생활에 행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