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기술을 습득하는 기간이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가 진짜 사회생활을 배우는 기간인것 같다.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빡시다고 말하면 진짜 배부른 소리고.
필요한 과정이란건 알겠는데 기술을 익혀나가던 시절보다 자신없고 막막하고 재미없는건 사실이다.
지식, 인맥, 재물 어느 측면에서나 가진게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 시기가 지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있을려나.
업글은 둘째치고 한매듭 완결짓는 끝은 대체 어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