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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엔 몸살이란게 뭔지 몰랐다.
2001년에 동찬씨랑 같이 일하던 시절만 해도 그 인간이 몸살났다고 골골대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놀려대려는게 아니고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몸살이란게 뭐지? 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곤 했지.
언제부터인가 편도선이 붓고 몸이 으실으실한게 기운이 쭉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아. 이게 몸살이구나.
그래도 흔히들 겪는것처럼 삭신이 쑤시거나 열이 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편도선이 붓고 코가 안좋아지는게 문젠데...
아니 몸살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데미지 하나는 편도선이 붓는다는거. 꽤나 신경쓰인다.
요샌 피로하기만 하면 편도선이 부어대서 이게 몸살인지 단순 피로인지도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기운없고 피곤하고 으실거리고...그래 몸살인거 같다.
엊그제 새벽 늦게까지(일찍까지?) 운동하고 씻고 잤는데 그때 면역력이 약해졌지 싶다.
예전엔 운동을 꼬박꼬박 해주면 감기같은거 걸리지도 않았었는데...이젠 운동도 몸에 무리가 되는구나....
나이를 먹는다는건 이런 것인가.--;
예전엔 몸살이란게 뭔지 몰랐다.
2001년에 동찬씨랑 같이 일하던 시절만 해도 그 인간이 몸살났다고 골골대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놀려대려는게 아니고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몸살이란게 뭐지? 난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곤 했지.
언제부터인가 편도선이 붓고 몸이 으실으실한게 기운이 쭉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아. 이게 몸살이구나.
그래도 흔히들 겪는것처럼 삭신이 쑤시거나 열이 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편도선이 붓고 코가 안좋아지는게 문젠데...
아니 몸살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데미지 하나는 편도선이 붓는다는거. 꽤나 신경쓰인다.
요샌 피로하기만 하면 편도선이 부어대서 이게 몸살인지 단순 피로인지도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기운없고 피곤하고 으실거리고...그래 몸살인거 같다.
엊그제 새벽 늦게까지(일찍까지?) 운동하고 씻고 잤는데 그때 면역력이 약해졌지 싶다.
예전엔 운동을 꼬박꼬박 해주면 감기같은거 걸리지도 않았었는데...이젠 운동도 몸에 무리가 되는구나....
나이를 먹는다는건 이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