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에 게이트 pt가 있다.
왜 게이트인고 하니...이걸 통과못하면 프로젝트가 사라지기 때문에 게이트라 한다.
글쎄..어느쪽이 좋은걸까? 회사입장에선? 내 입장에선?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은근 스트레스였다.
뭐 자존심의 문제겠지.
이따가 pt끝나고는 어떤 기분일까?
이 회사 와서 pt 다섯번째 해보는데 뭐 중간 양상이야 안봐도 비디오고. 그렇긴하지만...
요 근래 사건들을 보면 약간 다른 양상이 전개될수도 있지 않을까.
after에서 뭔 말을 쓸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