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401
내가 중학교 2학년(당시 92년도)에 MSX로 플레이하던 게임인데 그보다 2,3년쯤 먼저 나왔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엔딩곡은 국내에 게임음악이란게 알려질 당시 여기저기 잡지부록으로 배포되기도 했고 게임음악 좋기로 열손가락에 꼬박꼬박 들던 곡이다.
글쎄..요새의 게임 세대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그랬다.초딩 6학말에 게임월드 1주년 기념으로 받은 부록 테잎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고 너무 듣기 좋아서 잘때마다 틀어놨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2학년때서야 MSX2+로 내 개인 소유의 MSX를 가질 수 있었고 화이어호크도 그 때 처음 플레이했다.중2 여름방학 화이어호크의 엔딩을 보기 위해 매달렸고 어느날 새벽 엔딩을 보았다. 지금 보면 유치하고 별볼일 없는 허접한 그래픽일지 모르겠으나 당시엔 감동이었다.나의 파나소닉 MSX2+에는 PAUSE버튼이 있었는데 엔딩 나올때 바로 버튼을 누르고 거실에 있던 VTR을 들고와서 엔딩을 녹화했다.
92년은 PC통신을 처음 시작했던, 또 MSX에 푹 빠져있던 해였다.
이 곡은 msx엔딩 원곡이다.남상규씨가 편집한 게임월드 부록에 수록된 곡은 아니다.그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은 클릭하시라...
클릭
글쎄..요새의 게임 세대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그랬다.초딩 6학말에 게임월드 1주년 기념으로 받은 부록 테잎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고 너무 듣기 좋아서 잘때마다 틀어놨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2학년때서야 MSX2+로 내 개인 소유의 MSX를 가질 수 있었고 화이어호크도 그 때 처음 플레이했다.중2 여름방학 화이어호크의 엔딩을 보기 위해 매달렸고 어느날 새벽 엔딩을 보았다. 지금 보면 유치하고 별볼일 없는 허접한 그래픽일지 모르겠으나 당시엔 감동이었다.나의 파나소닉 MSX2+에는 PAUSE버튼이 있었는데 엔딩 나올때 바로 버튼을 누르고 거실에 있던 VTR을 들고와서 엔딩을 녹화했다.
92년은 PC통신을 처음 시작했던, 또 MSX에 푹 빠져있던 해였다.
이 곡은 msx엔딩 원곡이다.남상규씨가 편집한 게임월드 부록에 수록된 곡은 아니다.그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은 클릭하시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