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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허..수학
유영천 00/05/07 00:55 | 조회수 139
sin,cos,acos,asin을 펜티엄3 전용 명령으로 짜보려고 잔머리를 굴리다
결국 수학책을 뒤져 테일러급수를 이용, sin,cos,acos,asin을 구현하고
말았습니다.근데 이게 미분이 장난 아니군요.고교 시절에도 버벅댔을텐데
대학 와서 바보된 지금 다시 하려니..허거..
sin,cos은 간단하게 됐는데 asin,acos는 못해도 4계미분까진 해야되는데
미분 한번 늘때마다 장난 아니게 복잡해지더군요.
여튼 하루웬종일...연습장 십수장을 날린 끝에 계산해서 간단한 식을
만들어냈습니다.아 뿌듯..이 상태면 수능 봐도 수학점수는 잘 받지 않을
까...헐헐.
----------------------------------------------------------------------
2000년 5월경.SSE와 어셈블리에 심취했던 시절.
미친듯이 재밌었다. 쿼터니온 보간 함수를 풀어셈 코드로 짰었는데 한 3일 밤은 그거만 붙잡고 있었다. 그때 실력을 생각하면 대견해~
지금은 왜 그때만큼 재미가 없을까.
유영천 00/05/07 00:55 | 조회수 139
sin,cos,acos,asin을 펜티엄3 전용 명령으로 짜보려고 잔머리를 굴리다
결국 수학책을 뒤져 테일러급수를 이용, sin,cos,acos,asin을 구현하고
말았습니다.근데 이게 미분이 장난 아니군요.고교 시절에도 버벅댔을텐데
대학 와서 바보된 지금 다시 하려니..허거..
sin,cos은 간단하게 됐는데 asin,acos는 못해도 4계미분까진 해야되는데
미분 한번 늘때마다 장난 아니게 복잡해지더군요.
여튼 하루웬종일...연습장 십수장을 날린 끝에 계산해서 간단한 식을
만들어냈습니다.아 뿌듯..이 상태면 수능 봐도 수학점수는 잘 받지 않을
까...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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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경.SSE와 어셈블리에 심취했던 시절.
미친듯이 재밌었다. 쿼터니온 보간 함수를 풀어셈 코드로 짰었는데 한 3일 밤은 그거만 붙잡고 있었다. 그때 실력을 생각하면 대견해~
지금은 왜 그때만큼 재미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