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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을 하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나보고 스틸했다고 욕을 하는 것이다.
굳이 스틸이라고 해봤자 나도 그 몹을 공격하러 갔다가
상대방이 먼저 가격하길레 방향을 바꾼 것 밖에 없다.
방향을 바꿀려고 해도 몬스터를 찍은게 있어서
한 번 공격했을 뿐이다.
뭐라고 하길레 내 사정을 얘기하니 변명이란다.
내가 스틸할려고 했으면 계속 공격하지
왜 다른 쪽으로 갔는지는 생각도 해보지 않고 말이다.
하다보면 그런 일이 여러번 발생할 수 도 있다.
몹을 마우스로 찍은 뒤 공격하는게 전부인 게임에서
그런 일이 한 번만 발생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내 실수도 아니고 그 사람 실수도 아니다.
게임자체가 별로다. 그래서 이런 류의 게임의 하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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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틸이라고 해봤자 나도 그 몹을 공격하러 갔다가
상대방이 먼저 가격하길레 방향을 바꾼 것 밖에 없다.
방향을 바꿀려고 해도 몬스터를 찍은게 있어서
한 번 공격했을 뿐이다.
뭐라고 하길레 내 사정을 얘기하니 변명이란다.
내가 스틸할려고 했으면 계속 공격하지
왜 다른 쪽으로 갔는지는 생각도 해보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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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한 번만 발생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내 실수도 아니고 그 사람 실수도 아니다.
게임자체가 별로다. 그래서 이런 류의 게임의 하고 싶지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