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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오오야마 마쓰다츠)총재님을 소재로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11월 17일 부산에서 제작 발표회를
합니다.
주인공은 가수 '비'로 결정되었고 제작발표회에서
극진한국본부(부산)은 데몬스트레이션을 부탁받아
30명가량의 성인들과 한국본부장 김경훈사범님이 시범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잘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한국의
극진이 지금처럼 계속 발전하기 위한 극진인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그리고 12월8일 극진한국본부의 2주년 행사가 부산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라며 티켓구입은 부산으로 문의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발전하는 극진인이 되십시요.
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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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www.koreakarate.com (부산지부) 홈페이지에
웹질갔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가수 '비'라니. 우선 마케팅을 생각하면 옳은 처사이긴 합니다.
'비'라는 놈은 골격도 좋죠. 개인적으론 상당히 싫어합니다만 하하.
다만.. 마치 야인시대 김두한 역이 안재모.. 인것과 비슷한
허탈감이 느껴집니다.
위의 게시물에는 '말도 안된다' 라는 리플이 달렸고,
말도 안된다 라는 리플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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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저번 금요일 찰영때 사범님께서 3시간에걸쳐 지도하셨다는데,생각했던것 보다 상당히 열심이였고,보기보다 카리스마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물론,영화가 나오면 알겠지만...
아무튼 극진영화에 제일 도움을 줄수있는 주연배우이며,모두가 잘되기를 응원하기바랍니다.
아,그리고,부산본부도장에서 직접 사사를 받으로 온다고 하네요.
도장에 여자팬들이 북적할수도 있겠네요.^^
많이 입문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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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리플이 달린것으로 보아, 허위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민간인에게 거의 인지도가 없는 극진 공수가
널리 퍼지는 것은 좋지만 역시 뭔가 허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