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401
간만에 글쓰면서 이런 내용이여서 죄송하네요..
욕먹을 만한 분이 아니라...
여치님이 어떻게 알고 계신진 몰라도
저런 말을 나이 왠만큼 드신 분이
할 소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께 그동안 많이 쌓여있기도 했지만
단지 제가 경험한 보고 들은 것 이외에도
별로 좋은 평판은 못들어봤네요
소리지른건 물론 버릇없는 행동이였죠
하지만 저도 여치님에 대해서 아는건 없다지만
여치님께서도 저런 비슷한 말을 듣고
상대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조용히 고분고분 말하면서
참고만 계실 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여치님께서 잘못했다고 따지는게 아니예요..
그 사람을 변호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싫어서 그렇습니다
댓글 '3'
김상혁
유피에게 >
한번 생각해본다. 여의도 행사장 잔디밭은 아무나 못올라가는줄 알고. 거의 대부분 친구와 팀코를 하던 과거의 유피.
그때 누가 지금처럼 저런말.(그땐 서로 알고 대화를 주고 받을만한 찍사도 없었겠지만) 을 너에게 했다면. 어떠했을까. 과연 그때라도 지금처럼 했을까.
과연 1년정도 사이에 너에게서 뭐가 변한 걸까. 단지 그사이 성격이 더 소심하고 나빠진것인가.
아니면. 테크노마트에서 지나가는 키르아 봤다고 좋아하던 소녀가. 이제 자신이 거의 그정도 위치까지 올라가 유명하고 편들어 주는 사람 많아진것일까.
알다시피 양형에게 대놓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몇않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나다. 그형 짜증나게 말하면 나 뭐라고 당장 한다. 그러므로 보지 않았어도 너가 빡돌 말투였을것이라는것은 예상이 충분히 가지.
그러나.
위에 여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코스포토에 그런글 남긴건.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고 하니. H라고 익명쓴건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고.
"나의 유명도와 인간관계를 동원해서 널 작살내주마" <--이고 말고 글에 다른 의도 있을수 있냐?
그리고 저렇게 생각할수 있는건.
그간 너가 유명해졌다는 거고.
유명해졌다고 인간 변하는건. 아무리 인간은 변하는 동물이라지만. 정말 변화중에 최저질이 아니더냐?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증나서 쓴거라고?
그렇다면 너가 욕하는 인물과 동일하구나. 이거거나 저거거나 좋지 않다.
설마 이글도 보고. "편든다" 생각할꺼냐?
알다시피 지구가 두쪽나도 내가 그형 편들일은 없을거다. 이건 순수히 코스계에서 그동안 많이 보아온 온라인 폐해 에 기초해서 말한거다.
그래도 내편 아니면 저편 이라는 부시 원숭이 같은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수 없지....
한번 생각해본다. 여의도 행사장 잔디밭은 아무나 못올라가는줄 알고. 거의 대부분 친구와 팀코를 하던 과거의 유피.
그때 누가 지금처럼 저런말.(그땐 서로 알고 대화를 주고 받을만한 찍사도 없었겠지만) 을 너에게 했다면. 어떠했을까. 과연 그때라도 지금처럼 했을까.
과연 1년정도 사이에 너에게서 뭐가 변한 걸까. 단지 그사이 성격이 더 소심하고 나빠진것인가.
아니면. 테크노마트에서 지나가는 키르아 봤다고 좋아하던 소녀가. 이제 자신이 거의 그정도 위치까지 올라가 유명하고 편들어 주는 사람 많아진것일까.
알다시피 양형에게 대놓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몇않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나다. 그형 짜증나게 말하면 나 뭐라고 당장 한다. 그러므로 보지 않았어도 너가 빡돌 말투였을것이라는것은 예상이 충분히 가지.
그러나.
위에 여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코스포토에 그런글 남긴건.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고 하니. H라고 익명쓴건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고.
"나의 유명도와 인간관계를 동원해서 널 작살내주마" <--이고 말고 글에 다른 의도 있을수 있냐?
그리고 저렇게 생각할수 있는건.
그간 너가 유명해졌다는 거고.
유명해졌다고 인간 변하는건. 아무리 인간은 변하는 동물이라지만. 정말 변화중에 최저질이 아니더냐?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증나서 쓴거라고?
그렇다면 너가 욕하는 인물과 동일하구나. 이거거나 저거거나 좋지 않다.
설마 이글도 보고. "편든다" 생각할꺼냐?
알다시피 지구가 두쪽나도 내가 그형 편들일은 없을거다. 이건 순수히 코스계에서 그동안 많이 보아온 온라인 폐해 에 기초해서 말한거다.
그래도 내편 아니면 저편 이라는 부시 원숭이 같은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수 없지....
음..제가 단 리플 어디에도 변호하는 글은 없습니다.유피님과 그 사진사분 어느 분의 잘잘못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개떼같이 몰려들어서 한대씩 쥐어박는 사람들 보라고 쓴 글이니까요.
유피님이 냅다 한대 갈겼다해도 사실 그에 대해선 개인간의 일이므로 상관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여중생 장갑차로 깔아죽인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개인들간의 일을 공론화시켜서 다구리 당하게 만드는건 옳지 못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전 위아래가 없는,아시는 것처럼 한 성질 하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악감정이 생겼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그놈 엄청 나쁜놈이야..'라고 해서 매장시키진 않습니다.
설령 제 리플이 그 분을 변호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해도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30개가 넘는 리플중 어차피 그 분을 변호하는 글은 한개도 없지 않았습니까? 죽을 죄를 지었어도 살벌한 법정에서조차 변호사 한명만큼은 변호해주는 법입니다. 유피님이랑 친해서 그런건지,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그런건지, 백마탄 기사들이라 그런건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 병신 만드는게 참으로 보기 싫더군요.
자기 나이많다고 저한테 뭐라하는거 억수 싫어합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싫은건 비겁하게 여럿이 한명 다구리치는겁니다.그쪽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오갔다면 또 리플이 한무더기 붙으면서 절 작살내려고 했을텐데 여기가 제 홈이라 다행입니다.
전 유피님이 큰소리내셨다고 해서 나무라는거 아닙니다.뭔 사건이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하지만 집단 폭력을 유도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