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글 수 401
와우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주소도 깔삼해 진것이 이제는 바로 주소창에 타이핑 하고 들어와야겠습니다.
^^; 참 부지런 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음 달리 쓸데도 없고 해서, 넋두리;; (실례..) 조금만 하다가 가겠습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센치해 지는군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고달프기만 하고
그나마 하루중 제일 기분 좋을때는
운동마치고 흘린땀 대충 씻어낸 후, 바람쐬면서 20분 걸어
숙소로 돌아오는, 아무런 생각도 안하는 그 20분이 제일
행복합니다.
삶에 여유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팍팍하고 가끔 거울보면 지저분한 피부에
멍한눈, 더러운 옷.. 굳어있는 어깨.. 마른 몸. 헝클어진 머리.
화만 납니다. ^^;
만약 남에 의해서 화가 난다고 해도 왠만하면 표출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혼자 쌓아놓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군요.
코드를 짜면서도 내가 지금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심까지도 듭니다.
슬럼프인지 일이 잘 안되서 그러나 봅니다.
거의 한달간 코드를 짜놓긴 했는데 솔직히 집중도 안되고
2/3 는 웹질하면서 시간 보내버리고 -_-; 휘유.
다 엎어야 할 지경이기도 하고, 뭐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자신이 나태해졌음을 깨닫고도 컨트롤이 되지 않을때의
스트레스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운동하러 다녀오는데 소요되는 3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아깝습니다. 운동을 이런식으로 해서 허약한 몸이 강해질 거라고
생각은 하진 않지만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그만 둘 수도 없군요. 하하..
가끔 의욕을 상실하게 되면 리누즈 토발즈의 -Just for fun- 이라는
책을 읽어보곤 했습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의 두근거림이 되살아 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그책 붙잡고 읽을 시간도 없네요.
넋두리는 마치겠습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
써놓으신 글들을 읽으면 아까 거론한 리누즈 토발즈의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
'나도 열심히. 파이팅이다.' 라고 새로이 마음을 먹게 됩니다. ^^
가끔 좋은 글 올려주시면 읽고 힘내겠습니다. ^^
그럼;; 실례한것이 아닌지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후련해진 저는 이만. 꾸벅.
Post script/
번창하는 홈피 되시길. 하하.
주소도 깔삼해 진것이 이제는 바로 주소창에 타이핑 하고 들어와야겠습니다.
^^; 참 부지런 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음 달리 쓸데도 없고 해서, 넋두리;; (실례..) 조금만 하다가 가겠습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센치해 지는군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고달프기만 하고
그나마 하루중 제일 기분 좋을때는
운동마치고 흘린땀 대충 씻어낸 후, 바람쐬면서 20분 걸어
숙소로 돌아오는, 아무런 생각도 안하는 그 20분이 제일
행복합니다.
삶에 여유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팍팍하고 가끔 거울보면 지저분한 피부에
멍한눈, 더러운 옷.. 굳어있는 어깨.. 마른 몸. 헝클어진 머리.
화만 납니다. ^^;
만약 남에 의해서 화가 난다고 해도 왠만하면 표출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혼자 쌓아놓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군요.
코드를 짜면서도 내가 지금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심까지도 듭니다.
슬럼프인지 일이 잘 안되서 그러나 봅니다.
거의 한달간 코드를 짜놓긴 했는데 솔직히 집중도 안되고
2/3 는 웹질하면서 시간 보내버리고 -_-; 휘유.
다 엎어야 할 지경이기도 하고, 뭐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자신이 나태해졌음을 깨닫고도 컨트롤이 되지 않을때의
스트레스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운동하러 다녀오는데 소요되는 3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아깝습니다. 운동을 이런식으로 해서 허약한 몸이 강해질 거라고
생각은 하진 않지만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그만 둘 수도 없군요. 하하..
가끔 의욕을 상실하게 되면 리누즈 토발즈의 -Just for fun- 이라는
책을 읽어보곤 했습니다.
그의 책을 읽어보면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의 두근거림이 되살아 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그책 붙잡고 읽을 시간도 없네요.
넋두리는 마치겠습니다. 마음이 후련하네요 ^^
써놓으신 글들을 읽으면 아까 거론한 리누즈 토발즈의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
'나도 열심히. 파이팅이다.' 라고 새로이 마음을 먹게 됩니다. ^^
가끔 좋은 글 올려주시면 읽고 힘내겠습니다. ^^
그럼;; 실례한것이 아닌지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후련해진 저는 이만. 꾸벅.
Post script/
번창하는 홈피 되시길. 하하.
뭐...결론적으로 자신의 나태함을 깨닫고도 심각하게 느끼지 않거나 아예 나태함을 깨닫지 못하거나...자신의 무능함을 알지 못하는 자들보단 성희님이나 제가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알아서 열심히 하실분이니 슬럼프가 있어도 잘 해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