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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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발차기도 못하니 체중을 줄이면서 몸을 추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점심은 양배추와 닭가슴살로 때운다. 오후 4시쯤 되면 죽을것 같다.
업무시간 중에 프로그래밍 이슈 하나씩을 끝낼때마다 회의실에 들어가서 싯업 10회 배밀기 20회씩을 한다.
퇴근하면 잽싸게 집으로 달려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뛰러 나간다.
발차기를 하면 허리 통증이 도질게 뻔하니 당분간은 발차기 금지.
조깅도 허리에 무리가 없는건 아닌데, 숨차는 운동이라고는 이거 밖에 없으니 별 수 없다.
일주일쯤 지났는데 몸이 약간 가벼워진것 같다.
첫날 5km를 뛰고 죽을것 같더니 오늘은 완주하고나서도 유유히 걸어갈 수 있었다.
그래도 예전처럼 5km,7.5km를 번갈아가며 매일 뛰던 체력으로 회복시킬 자신은 없다.
정상 생활 가능할 정도로 회복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다행.
재미없게 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살고싶은 것만은 확실하다. 그것도 건강하게...
점심은 양배추와 닭가슴살로 때운다. 오후 4시쯤 되면 죽을것 같다.
업무시간 중에 프로그래밍 이슈 하나씩을 끝낼때마다 회의실에 들어가서 싯업 10회 배밀기 20회씩을 한다.
퇴근하면 잽싸게 집으로 달려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뛰러 나간다.
발차기를 하면 허리 통증이 도질게 뻔하니 당분간은 발차기 금지.
조깅도 허리에 무리가 없는건 아닌데, 숨차는 운동이라고는 이거 밖에 없으니 별 수 없다.
일주일쯤 지났는데 몸이 약간 가벼워진것 같다.
첫날 5km를 뛰고 죽을것 같더니 오늘은 완주하고나서도 유유히 걸어갈 수 있었다.
그래도 예전처럼 5km,7.5km를 번갈아가며 매일 뛰던 체력으로 회복시킬 자신은 없다.
정상 생활 가능할 정도로 회복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다행.
재미없게 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살고싶은 것만은 확실하다. 그것도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