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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 이어..역시나
스피커를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사용하던 녀석은 1.7cm짜리 돔타임 트위터와 7.6cm짜리 콘 타입 우퍼를 가진 녀석이었는데 뭐 아주 나쁜건 아니었지만, 고음,저음이 상당히 빈약했다.
공간 장악력같은건 말할 필요도 없었다. 딱 내 자리에서 들어야 그나마 좀 들을만 했으니까.
스피커는 딱 돈들인만큼 나오는 물건이므로 두개 8만원 주고 샀던 스피커에 많은걸 바랄 순 없었다.
비싼건 못사고 그냥 북셀프 저렴한걸로 찾다가 집에서 사용중인 LX2001의 후속기종으로 추측하는 E20이란 놈이 눈에 들어왔다.
별로 고민하지 않고 그냥 질렀다.
오늘 집으로 날라왔기에, 어차피 할 일도 있고 해서 회사로 싣고 왔다.
일단 집에서 테스트 했을땐
고음 LX2001 >>> E20 (LX2001의 압도적인 KO승)
중음 LX2001 < E20 (E20의 근소한 판정승)
저음 LX2001 < E20 (E20의 근소한 판정승)
공간장악력 LX2001 = E20 (거의 차이 못느낌)
대략 이런 정도.
고음에 민감하고 고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은 실망했다.
사무실에 가져와서 사용해보니 뭐 나쁘진 않다.
먼저 사용하던 놈보다야 비교할 수 없이 좋고, 고음이 LX2001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편에 속했다.
이제 야근, 주말근무가 늘겠군.
스피커를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사용하던 녀석은 1.7cm짜리 돔타임 트위터와 7.6cm짜리 콘 타입 우퍼를 가진 녀석이었는데 뭐 아주 나쁜건 아니었지만, 고음,저음이 상당히 빈약했다.
공간 장악력같은건 말할 필요도 없었다. 딱 내 자리에서 들어야 그나마 좀 들을만 했으니까.
스피커는 딱 돈들인만큼 나오는 물건이므로 두개 8만원 주고 샀던 스피커에 많은걸 바랄 순 없었다.
비싼건 못사고 그냥 북셀프 저렴한걸로 찾다가 집에서 사용중인 LX2001의 후속기종으로 추측하는 E20이란 놈이 눈에 들어왔다.
별로 고민하지 않고 그냥 질렀다.
오늘 집으로 날라왔기에, 어차피 할 일도 있고 해서 회사로 싣고 왔다.
일단 집에서 테스트 했을땐
고음 LX2001 >>> E20 (LX2001의 압도적인 KO승)
중음 LX2001 < E20 (E20의 근소한 판정승)
저음 LX2001 < E20 (E20의 근소한 판정승)
공간장악력 LX2001 = E20 (거의 차이 못느낌)
대략 이런 정도.
고음에 민감하고 고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은 실망했다.
사무실에 가져와서 사용해보니 뭐 나쁘진 않다.
먼저 사용하던 놈보다야 비교할 수 없이 좋고, 고음이 LX2001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편에 속했다.
이제 야근, 주말근무가 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