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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 동창 K군의 도움을 얻어 썬루프 릴레이를 달았다.
게시판에 썼다시피 몇달 전에 밤새 썬루프 열어놨다가 차를 물그릇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지만 비 올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썬루프를 열어놨는지 닫아놨는지 긴가민가...회사에서 집에 전화해서 썬루프 열어놨는지 물어본적도 여러번 있다.
릴레이 가격이 비싼건 아니지만 썬루프 제어 패널을 뜯어야하고 배선에 상처를 내야하므로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큰맘먹은것.
컨넥터를 잘못 찾아서 삽질했을땐 사업소 들어가서 AS받아야 하나...하는 절망감에 사로잡혔으나 다행히도 제대로 장착 완료. 역시 K군의 도움이 컸다.
가을 가기 전에 차 끌고 놀러가야할텐데...
게시판에 썼다시피 몇달 전에 밤새 썬루프 열어놨다가 차를 물그릇으로 만들어버린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지만 비 올때마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썬루프를 열어놨는지 닫아놨는지 긴가민가...회사에서 집에 전화해서 썬루프 열어놨는지 물어본적도 여러번 있다.
릴레이 가격이 비싼건 아니지만 썬루프 제어 패널을 뜯어야하고 배선에 상처를 내야하므로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큰맘먹은것.
컨넥터를 잘못 찾아서 삽질했을땐 사업소 들어가서 AS받아야 하나...하는 절망감에 사로잡혔으나 다행히도 제대로 장착 완료. 역시 K군의 도움이 컸다.
가을 가기 전에 차 끌고 놀러가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