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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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건데, 유져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유져의 요구대로 못만든건 아니지 않나.
최소한의 요구사항도 지켜주지 못한건 애초에 들고 있는게 없어서 그렇다.
소프트웨어로서의 최소한의 안정성도 보장할 능력이 없었고 웹페이지 구축부터 해서 뭐 기본적인 서비스를 할 능력도 없었다.
그게 소통이 없어서였기 때문인가?
예전 이소프넷 건물 근처에 xx식당이라는 삼겹살집이 있었다.
낮에는 쌈밥정식이란걸 팔았는데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데다다 다양한 야채를 풍성하게 내와서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그렇지만 주인장은 늘 퉁명스러웠다.말걸면 무시당했다는 느낌이랄까.
기억하건데 그 고기집에 대해서 표현은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H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품의 퀄리티가 뛰어나니까 서비스가 안좋아도 장사가 잘 되는구나'
솔직해졌으면 좋겠군요. 정말 소통의 문제인가요?
최소한의 요구사항도 지켜주지 못한건 애초에 들고 있는게 없어서 그렇다.
소프트웨어로서의 최소한의 안정성도 보장할 능력이 없었고 웹페이지 구축부터 해서 뭐 기본적인 서비스를 할 능력도 없었다.
그게 소통이 없어서였기 때문인가?
예전 이소프넷 건물 근처에 xx식당이라는 삼겹살집이 있었다.
낮에는 쌈밥정식이란걸 팔았는데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한데다다 다양한 야채를 풍성하게 내와서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그렇지만 주인장은 늘 퉁명스러웠다.말걸면 무시당했다는 느낌이랄까.
기억하건데 그 고기집에 대해서 표현은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H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품의 퀄리티가 뛰어나니까 서비스가 안좋아도 장사가 잘 되는구나'
솔직해졌으면 좋겠군요. 정말 소통의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