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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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노트북 하나 들고 여기저기 pt하러 다닐때는 그거 하나 바라봤다.
정치없고 착실하게 성장해 가는 회사에서 나도 밥값 해주고 회사에서도 내가 안정적으로 개발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
그때도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1년 지나 생각해보건데 그게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물론 내가 경영을 했으면 훨씬 더 빨리 망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경영자가 아닌 중간 관리자나 잔뼈 굵은 엔지니어로서 조언을 한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지금의 나는 결코 충성파가 아니지만,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 조직과 계약한 만큼 조직이 망해가면 나도 같이 망한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지.
조직이 망하지 않도록 힘을 다하거나...희망이 없어보이면 잽싸게 뛰어내리거나 둘중 하나인데....
어찌 될까나.
하튼 내 바램은 그렇다고.
피차 삽질을 안할순 없지만, 좀 정도껏이었으면 좋겠다. 망하지 않을 정도로는.
정치없고 착실하게 성장해 가는 회사에서 나도 밥값 해주고 회사에서도 내가 안정적으로 개발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
그때도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1년 지나 생각해보건데 그게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물론 내가 경영을 했으면 훨씬 더 빨리 망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경영자가 아닌 중간 관리자나 잔뼈 굵은 엔지니어로서 조언을 한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지금의 나는 결코 충성파가 아니지만,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 조직과 계약한 만큼 조직이 망해가면 나도 같이 망한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지.
조직이 망하지 않도록 힘을 다하거나...희망이 없어보이면 잽싸게 뛰어내리거나 둘중 하나인데....
어찌 될까나.
하튼 내 바램은 그렇다고.
피차 삽질을 안할순 없지만, 좀 정도껏이었으면 좋겠다. 망하지 않을 정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