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는가.
2. 그 조건을 [서로]가 만족하는가.
이 전제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어떤 협상도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어떤 인간관계도 이루어질 수 없다.
조직과 조직간의 거창한 계약관계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적용된다.
즉 업무관계 뿐 아니라 남녀관계, 친구관계에까지도 그대로 적용된다.
대충 이 조건을 피해가는 경우라면 가족관계 정도랄까.
누가 옳고 누가 틀렸거나 그런건 중요치 않다.
중요한건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