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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야근할때나 휴일 근무할때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곤 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JBL LX2001의 스피커 받침으로 쓰고 있던 아남 싸구려 스피커와 20년된 롯데 파이오니어 앰프를 회사에 갖다놓고 여지껏 사용하고 있었다.
이 20년된 앰프가 원래부터 정상은 아니었지만 몇 일전부터 특히 상태가 심해졌다. 오른쪽 출력이 제대로 나오다 말다가 하더니, 오늘은 아무리 손을 대도 복구가 안된다.
한기가 도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있는것도 서러운데 앰프가 말을 안들으니 더 서럽다.
그래서 급히 다나와를 뒤져 10만원 조금 넘는 앰프를 하나 주문했다.
한 7만원 더 주면 집에서 사용하는 AV앰프를 살 수 있었지만 같은걸 또 사는건 넘 억울하기도 하고.
부피가 워낙 커서 회사 관둘때 처리하기 힘들거 같아 가격대비 음질 좋다는 도시락 앰프로 구입을 결정했다.
스피커도 부실한데 이러다 스피커도 바꾸게 되지 않을까 걱정.
집에서 사용하는 JBL LX2001의 스피커 받침으로 쓰고 있던 아남 싸구려 스피커와 20년된 롯데 파이오니어 앰프를 회사에 갖다놓고 여지껏 사용하고 있었다.
이 20년된 앰프가 원래부터 정상은 아니었지만 몇 일전부터 특히 상태가 심해졌다. 오른쪽 출력이 제대로 나오다 말다가 하더니, 오늘은 아무리 손을 대도 복구가 안된다.
한기가 도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있는것도 서러운데 앰프가 말을 안들으니 더 서럽다.
그래서 급히 다나와를 뒤져 10만원 조금 넘는 앰프를 하나 주문했다.
한 7만원 더 주면 집에서 사용하는 AV앰프를 살 수 있었지만 같은걸 또 사는건 넘 억울하기도 하고.
부피가 워낙 커서 회사 관둘때 처리하기 힘들거 같아 가격대비 음질 좋다는 도시락 앰프로 구입을 결정했다.
스피커도 부실한데 이러다 스피커도 바꾸게 되지 않을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