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의 반복이 똑같다.
뭔가 여유로와진다면 그때가선 또 지루하다고 느끼겠지.
겜 프로그래밍 하겠다고 처음 설치던 때부터 이 반복되는 일상은 시작되었다.
회사 들어오기전부터도 생활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었던거 같다.
문제가 생기면 괴로워하고 문제가 해결되면 기뻐하고.
코드 몇줄로 내 인생은 슬퍼졌다 즐거워졌다 한다.
회사에 들어와서 책임이란 짐이 지워지고부턴느 그 정도가 한층 심해졌다.
몸도 피곤하지만 사실 하루 이틀 쉰다고 해도 버그 하나라도 알고있으면
쉴수가 없다.온통 그 걱정뿐이다.
지겹다..하지만 팔자려니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