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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로 발췌는 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이윤열 선수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었다.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빠순이도 아니고 프로게이머 미니홈피를 스토킹 할리는 없다.
인터넷 신문에 알아서 다 떠 있었다.
임요환, 강도경을 꺽고 2승으로 4강에 올라간 후 인터뷰 내용으로는, 은퇴는 확실치 않다.일단 대회에 전념하겠다고...라고 했다 한다.
은퇴할 생각이 한 50%이상 있는건 확실해보인다.
나이는 나보다 꽤 어리지만. 많은 부분 공감한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본인도 하느라고 했을텐데.
주변의 기대, 비난...진로에 대한 걱정. 많이 힘들었을거다.
나도 매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열두번씩 드는데 아마 그 친구도 나만큼 혹은 그 이상 마음 고생이 심했겠지.
팬으로서 계속 멋진 경기를 해주길 바라지만, 은퇴하더라도 상처받은 마음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윤설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2연승 했다고 하니 괜시리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힘내시오 이윤설 선수.
나도 때려치는 그 날까지는 참고 해보려요.
얼마 전에 이윤열 선수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었다.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빠순이도 아니고 프로게이머 미니홈피를 스토킹 할리는 없다.
인터넷 신문에 알아서 다 떠 있었다.
임요환, 강도경을 꺽고 2승으로 4강에 올라간 후 인터뷰 내용으로는, 은퇴는 확실치 않다.일단 대회에 전념하겠다고...라고 했다 한다.
은퇴할 생각이 한 50%이상 있는건 확실해보인다.
나이는 나보다 꽤 어리지만. 많은 부분 공감한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본인도 하느라고 했을텐데.
주변의 기대, 비난...진로에 대한 걱정. 많이 힘들었을거다.
나도 매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열두번씩 드는데 아마 그 친구도 나만큼 혹은 그 이상 마음 고생이 심했겠지.
팬으로서 계속 멋진 경기를 해주길 바라지만, 은퇴하더라도 상처받은 마음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윤설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2연승 했다고 하니 괜시리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힘내시오 이윤설 선수.
나도 때려치는 그 날까지는 참고 해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