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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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시작한 에이전트서버와 게임서버의 코드통합 작업을 하느라 주말을 다 갖다부었다.
현 시점으로 유져간거래,퀘스트처리,조합처리 빼고는 모든 기능을 다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어놨다.
정말 힘들었다. 예전에 짠 코드 기억도 잘 안나고...코드 양도 엄청 많고.
토요일에 10시간 정도, 일요일 14시간 정도 투자했다.
당초 한 달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아니 아직 완전히 끝낸건 아니니까 가시적인 결과를 빨리 뽑아냈다고 하는게 맞겠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구조 전체를 한번 리뷰한 셈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발견 못한 버그도 일부 찾아내서 수정했다.
스스로가 약간 대견하기도 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싶지만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곤 하루 남은 연차를 쓰는 것 뿐.
이래놔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게 좀 짜증나긴 하네.
기본적인 플레이는 이상없게 해놨으니까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나머지 작업은 기능별로 팀원들한테 맡겨야겠다.
월요일에 에버랜드 가려고 했는데, 팀원들한테 일 시키고 나머지 기능 마무리 짓고 테스트하려면 어쩔수 없네.
에버랜드는 화요일로 연기.
현 시점으로 유져간거래,퀘스트처리,조합처리 빼고는 모든 기능을 다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어놨다.
정말 힘들었다. 예전에 짠 코드 기억도 잘 안나고...코드 양도 엄청 많고.
토요일에 10시간 정도, 일요일 14시간 정도 투자했다.
당초 한 달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아니 아직 완전히 끝낸건 아니니까 가시적인 결과를 빨리 뽑아냈다고 하는게 맞겠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구조 전체를 한번 리뷰한 셈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발견 못한 버그도 일부 찾아내서 수정했다.
스스로가 약간 대견하기도 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싶지만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곤 하루 남은 연차를 쓰는 것 뿐.
이래놔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게 좀 짜증나긴 하네.
기본적인 플레이는 이상없게 해놨으니까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나머지 작업은 기능별로 팀원들한테 맡겨야겠다.
월요일에 에버랜드 가려고 했는데, 팀원들한테 일 시키고 나머지 기능 마무리 짓고 테스트하려면 어쩔수 없네.
에버랜드는 화요일로 연기.
전 결국 오늘까지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