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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른쪽 손목이 안좋다.
내 생각에 이것이 소위 말하는 골병이란게 아닌가 싶다.
철없을적에 단련한다고 하도 혹사를 했더니만...
그래서 도장 다닐때도 물구나무를 설 수 없었다.손목이 너무 아팠거든.
근데 최근에 퀘이크를 미친듯이 하면서 깨닫게 된것은...
오른쪽 손목이 이 지경인 가장 큰 이유는 마우스 때문이란것.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IT쪽 근로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요새 때 아닌 퀘이크 바람으로 마우스를 좀 격렬하게 사용했더니 바로 손목이 아파왔다. 어째서...푸쉬업도 안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타블렛에 익숙해지려고 마우스를 옆으로 치우고 타블렛을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집에서만.
퀘이크를 줄이고 집에서만이라도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손목이 꽤 나아졌다. 통증이 없어졌다. 역시 그런것이었나...
그래서 집 PC의 마우스를 왼쪽으로 옮겼다.
이틀째인데 영 적응이 안된다. 게시판에 글 쓰는게 짜증날 정도.
하지만 익숙해질 날이 오겠지.
이걸로 내 오른쪽 손목의 골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 이것이 소위 말하는 골병이란게 아닌가 싶다.
철없을적에 단련한다고 하도 혹사를 했더니만...
그래서 도장 다닐때도 물구나무를 설 수 없었다.손목이 너무 아팠거든.
근데 최근에 퀘이크를 미친듯이 하면서 깨닫게 된것은...
오른쪽 손목이 이 지경인 가장 큰 이유는 마우스 때문이란것.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IT쪽 근로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요새 때 아닌 퀘이크 바람으로 마우스를 좀 격렬하게 사용했더니 바로 손목이 아파왔다. 어째서...푸쉬업도 안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타블렛에 익숙해지려고 마우스를 옆으로 치우고 타블렛을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집에서만.
퀘이크를 줄이고 집에서만이라도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손목이 꽤 나아졌다. 통증이 없어졌다. 역시 그런것이었나...
그래서 집 PC의 마우스를 왼쪽으로 옮겼다.
이틀째인데 영 적응이 안된다. 게시판에 글 쓰는게 짜증날 정도.
하지만 익숙해질 날이 오겠지.
이걸로 내 오른쪽 손목의 골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