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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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혀 생각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만.
난 퀘이크 외에는 pc게임을 거의 하지 않으니까. 게다가 프로그래밍을 할때는 최소한의 기능만 돌아가는 장비면 족하다고 생각하니까 장비에 대한 욕심은 없다. 회사에서도 만 4년째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는 만 3년째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근데 이놈의 보드가 via다.
via....
내가 돈이 없어서 via를 샀던건 아니었다. 당시에 인텔 845칩은 512메가 초과로는 램을 꽂을수 없었다. 그보다 많은 램을 꽂을 수 있었던 via를 고른것은 당시로선 당연한 선택. 허나 아직까지 램을 512만 쓰고 있으므로 당시 난 삽질한 셈이다.
이후 via보드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들어선 이게 미쳤는지 매우 빈번하게 서버렸다.
디스크의 특정 영역에 써넣을때 맛이 가는거 같은데 뭐 정확히 알수도 없고 안다한들 하드웨어가 그렇게 만들어진걸 난들 어쩌라고.
오늘은 즐거운 맘으로 계속 머리속에서만 시뮬레이션 하던 이동처리 코드를 대대적으로 손보기 위해 VC를 띄우고 소스를 로드했다. 그리고 마우스를 스윽 움직이자...
멎어버렸다.--;
열받는 터에 마침 K군이 테크노에 간다길래 같이 가서 부품을 사왔다.
저렴한 셀러론 2.6기가, cpu보다 비싼 기가바이트 보드, 그리고 물량이 없어서 1개밖에 못산 512MB 400Mhz DDR램.
세팅하는데 한 세월 걸렸다. 방금까지도 열라 깔고 조정하고....아직도 VC랑 MSDN은 못깔았다. CD가 없다T_T
흠..via보드가 아니라서 좋긴 좋은데 별로 안빠르다.실망.
역시 캐쉬가 딸리기 때문인가...
하여간 싼게 비지떡이여...
난 퀘이크 외에는 pc게임을 거의 하지 않으니까. 게다가 프로그래밍을 할때는 최소한의 기능만 돌아가는 장비면 족하다고 생각하니까 장비에 대한 욕심은 없다. 회사에서도 만 4년째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는 만 3년째 같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근데 이놈의 보드가 via다.
via....
내가 돈이 없어서 via를 샀던건 아니었다. 당시에 인텔 845칩은 512메가 초과로는 램을 꽂을수 없었다. 그보다 많은 램을 꽂을 수 있었던 via를 고른것은 당시로선 당연한 선택. 허나 아직까지 램을 512만 쓰고 있으므로 당시 난 삽질한 셈이다.
이후 via보드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들어선 이게 미쳤는지 매우 빈번하게 서버렸다.
디스크의 특정 영역에 써넣을때 맛이 가는거 같은데 뭐 정확히 알수도 없고 안다한들 하드웨어가 그렇게 만들어진걸 난들 어쩌라고.
오늘은 즐거운 맘으로 계속 머리속에서만 시뮬레이션 하던 이동처리 코드를 대대적으로 손보기 위해 VC를 띄우고 소스를 로드했다. 그리고 마우스를 스윽 움직이자...
멎어버렸다.--;
열받는 터에 마침 K군이 테크노에 간다길래 같이 가서 부품을 사왔다.
저렴한 셀러론 2.6기가, cpu보다 비싼 기가바이트 보드, 그리고 물량이 없어서 1개밖에 못산 512MB 400Mhz DDR램.
세팅하는데 한 세월 걸렸다. 방금까지도 열라 깔고 조정하고....아직도 VC랑 MSDN은 못깔았다. CD가 없다T_T
흠..via보드가 아니라서 좋긴 좋은데 별로 안빠르다.실망.
역시 캐쉬가 딸리기 때문인가...
하여간 싼게 비지떡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