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날 인터뷰한건 안아니다.코룸 사업부가 아니니 뭐 ..
방에 쳐박혀 있었는데 우리 엔진팀방 문(바깥쪽면)에는 최영의선생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일본인 기자들이 왔다가 그거 보고 그랬댄다..
'오오? 오오야마 마쓰다쓰 데쓰네...'
한참 그거갖고 떠든 모양인데 나중에 인터뷰할때도 물어봤다고 한다.
그 포스터 왜 붙어있냐고...
사진도 찍어갔다고 하니 일본 겜 잡지에 기사가 실릴지도...
한국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선 오오야마마쓰다쓰 열풍이다..라고 실릴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