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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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괜찮았다.
특히 막판에 권상우 수련하는 모습..그리고 선도 때려잡을때의 그 전율!!!!
전신의 피가 막 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내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늘 생각했지만 내 자식은 이런 쓰레기같은 대한민국의 교육기관엔 보내지 않으리라..그렇게 생각했다.
내 자식은 나보다 훨씬 강한 무도인으로 만들리라...그렇게 또한 생각했다.
선생한테 맞는것도 억울한테 애들한테 맞고...더우기 엿같은 것은 애들한테 맞아서 꼬붕되면 걘 평생 꼬붕으로 살기 쉽상이란거다.
땜값을 물어줄망정 패는게 낫다.
자신이 패배자라고...약자라고 느끼며 사는 인생은 너무 비참하다. 그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다..라고 말한 이도 있었다.난 그래도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잘난체하는 자들은 성인 군자처럼 말한다. 어릴때나 치고박는거라고...그러나 이 나라의 교육기관을 거치는 과정에서 폭력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며, 여기서 꼬붕이 되느냐 짱이 되느냐는 한 인간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싸움의 승패를 논하기 이전에 한 번 생각해보자. 두려워서 저항한번 못해보는것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방이라도 휘둘러보는것, 어느게 쉬울까? 맞는 편이 당장은 편하다.그리고 쉽다. 그 잘난체 하는 족들은 쉬운 길을 택하고서 애써 용기를 낸 자들을 비난한다.
권상우가 절권도책을 쓱 꺼내보는 장면에서 얼마나 가슴 뭉클하던지...
난 용기있는 편이 못된다.하지만 꼬붕으로 살기도 싫었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고 덕택에 무술로 얻은 자신감으로 부족한 용기를 때울 수 있었다.
지금도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무술에서 얻은 자신감이 부족한 곳을 대신해서 채워주고 있다.
영화 자체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아..감동이었다.T_T
특히 막판에 권상우 수련하는 모습..그리고 선도 때려잡을때의 그 전율!!!!
전신의 피가 막 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내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늘 생각했지만 내 자식은 이런 쓰레기같은 대한민국의 교육기관엔 보내지 않으리라..그렇게 생각했다.
내 자식은 나보다 훨씬 강한 무도인으로 만들리라...그렇게 또한 생각했다.
선생한테 맞는것도 억울한테 애들한테 맞고...더우기 엿같은 것은 애들한테 맞아서 꼬붕되면 걘 평생 꼬붕으로 살기 쉽상이란거다.
땜값을 물어줄망정 패는게 낫다.
자신이 패배자라고...약자라고 느끼며 사는 인생은 너무 비참하다. 그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다..라고 말한 이도 있었다.난 그래도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잘난체하는 자들은 성인 군자처럼 말한다. 어릴때나 치고박는거라고...그러나 이 나라의 교육기관을 거치는 과정에서 폭력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며, 여기서 꼬붕이 되느냐 짱이 되느냐는 한 인간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싸움의 승패를 논하기 이전에 한 번 생각해보자. 두려워서 저항한번 못해보는것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방이라도 휘둘러보는것, 어느게 쉬울까? 맞는 편이 당장은 편하다.그리고 쉽다. 그 잘난체 하는 족들은 쉬운 길을 택하고서 애써 용기를 낸 자들을 비난한다.
권상우가 절권도책을 쓱 꺼내보는 장면에서 얼마나 가슴 뭉클하던지...
난 용기있는 편이 못된다.하지만 꼬붕으로 살기도 싫었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고 덕택에 무술로 얻은 자신감으로 부족한 용기를 때울 수 있었다.
지금도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무술에서 얻은 자신감이 부족한 곳을 대신해서 채워주고 있다.
영화 자체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아..감동이었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