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온다.아직 할일은 많은데...
헬스장 가서 5km뛰었다.28분 몇십초 걸렸다.
런닝머신은 정말 따분하다.지겹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힘든것보다도 지겨워서 더 뛰기가 어렵다.그래도 돈내고 다니는거 런닝머신이라도 안뛰면 억울해서....벤치프레스 아무리 들어봐야 돈은 못뽑을거 같으니...
아예 집에다 얘기해놓고 불가마라도 갔다오던지...아니면 새벽에 사우나라도 가서 땀좀 빼고 오던지...뜨신물에 푹 잠겨서 잠좀 잤음 좋겄다.
그나마 기쁜것은...5월1일 노동절날 쉰다는 사실.
움화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