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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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
허리 다쳐서 한동안 발차기를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도 완쾌된것 같지는 않다. 발차기 조금만 하면 허리가 다시 아프다.
허리 다친 후에는 사내 테스트 겹쳐서 야근 밥먹듯 하고 야근하면서 밥먹고 스트레스는 이빠이, 운동할 여유 없어 그냥 퍼지고..그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정말 상태가 안좋아진걸 느낀다.
주말 내내 뒹굴고나면 허리가 더 아프다.
예전에 수련 시작하면서 몸풀기로 앞발로 110번 상단차기를 찼었는데 같은걸 오늘 해보았다.
간신히 숫자는 채웠는데 정말 예전같지 않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가면 정말 죽겠구나.
예전엔 몸이 불거나 체력이 떨어져도 '조금만 빡시게 하면 곧 회복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 자신감이 없다.
살기 위해서 운동은 하겠지만 다시 예전정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어쨌든.
아직은 살고 싶으니까 다시 운동을 한다.
그런 의미로 5km뛰고 왔다.
힘들다.
심폐력은 그럭저럭인데 하반신 관절, 근육들이 예전같지 않네.
안뛰면 죽는다. 뛰자.
허리 다쳐서 한동안 발차기를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도 완쾌된것 같지는 않다. 발차기 조금만 하면 허리가 다시 아프다.
허리 다친 후에는 사내 테스트 겹쳐서 야근 밥먹듯 하고 야근하면서 밥먹고 스트레스는 이빠이, 운동할 여유 없어 그냥 퍼지고..그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정말 상태가 안좋아진걸 느낀다.
주말 내내 뒹굴고나면 허리가 더 아프다.
예전에 수련 시작하면서 몸풀기로 앞발로 110번 상단차기를 찼었는데 같은걸 오늘 해보았다.
간신히 숫자는 채웠는데 정말 예전같지 않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가면 정말 죽겠구나.
예전엔 몸이 불거나 체력이 떨어져도 '조금만 빡시게 하면 곧 회복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 자신감이 없다.
살기 위해서 운동은 하겠지만 다시 예전정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어쨌든.
아직은 살고 싶으니까 다시 운동을 한다.
그런 의미로 5km뛰고 왔다.
힘들다.
심폐력은 그럭저럭인데 하반신 관절, 근육들이 예전같지 않네.
안뛰면 죽는다.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