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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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와 회사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자 삼성동의 모 커피샵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텅텅 빈 커피샵에서 늘어지는 음악을 들으며 프로그래밍도 하고 웹질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한달쯤 전 상황
1.최근 2MB땜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2.일본 여행을 다녀올 무렵에는 엄청나게 바빴습니다.
3.귀국하고보니 집 온수관이 심각하게 터져서 내부수리를 해야한다는 매우 급박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
1.반걸음쯤 물러서서 2MB의 악행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서만큼은 2MB에 대해 귀를 막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말이죠.
2.전에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막막했던 게임 내 아이템 처리 관련된 각종 코드들,DB설계,툴 제작 등의 작업에 대해서 가닥을 잡았습니다.
프레임워크를 대충 완성했고 착실하게 진행해해가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그래픽,프로그래밍 양쪽 모두 점점 정확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꾸준히 걷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3.집 내부 수리에 들어갔고 가족들과 저는 누나 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다음주말쯤 잠실 집으로 복귀 예정입니다. 마포에서 역삼으로 출근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짜증나는 상황의 연속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하나씩 미션을 클리어해가는 느낌입니다.
휴...
간만의 여유. 좋군요.
텅텅 빈 커피샵에서 늘어지는 음악을 들으며 프로그래밍도 하고 웹질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한달쯤 전 상황
1.최근 2MB땜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2.일본 여행을 다녀올 무렵에는 엄청나게 바빴습니다.
3.귀국하고보니 집 온수관이 심각하게 터져서 내부수리를 해야한다는 매우 급박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
1.반걸음쯤 물러서서 2MB의 악행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서만큼은 2MB에 대해 귀를 막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말이죠.
2.전에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막막했던 게임 내 아이템 처리 관련된 각종 코드들,DB설계,툴 제작 등의 작업에 대해서 가닥을 잡았습니다.
프레임워크를 대충 완성했고 착실하게 진행해해가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그래픽,프로그래밍 양쪽 모두 점점 정확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꾸준히 걷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3.집 내부 수리에 들어갔고 가족들과 저는 누나 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다음주말쯤 잠실 집으로 복귀 예정입니다. 마포에서 역삼으로 출근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짜증나는 상황의 연속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하나씩 미션을 클리어해가는 느낌입니다.
휴...
간만의 여유.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