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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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정도는 하루 12시간 이상 코드 짜고 버그를 잡았다. 그 전에도 대량의 코드를 짜고 있었지만 최근엔 정말 빡셨다.
이번 주 들어 오늘까지 3일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꼭 뭔 일을 할라치면 막판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더라.
어제 팀원들 다 접속해서 동영상 찍고, 문서 자료 만들어서 14일pt공지와 함께 오늘 회사 전체에 메일로 쐈다.
퇴근하기 직전까지 남은 버그 잡고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일단 오늘 저녁까지 작업한걸로 준비는 완료.
자신만만한척 했지만 시간 내에 다 만들 수 있을지는 나 자신도 보장할 수 없었다. 뭐 자신이 있다해도 압박은 압박이니까.
지금도 정신이 멍할 정도로 피곤하지만 의도했던 것 이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
개인적인 발전과 더불어 팀웍도,팀의 사기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
휴
pt날짜를 20일에만 잡았어도 이렇게 고생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나한테도 발렌타인데이가 의미있는 날이길 바랬다.
그래서 사내 프리젠테이션 날짜를 14일로 잡았다.
여느 때 같으면 약간 꿀꿀한 기분이었을 수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뿌듯함과 속시원함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수고했다 유영천.
이번 주 들어 오늘까지 3일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꼭 뭔 일을 할라치면 막판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더라.
어제 팀원들 다 접속해서 동영상 찍고, 문서 자료 만들어서 14일pt공지와 함께 오늘 회사 전체에 메일로 쐈다.
퇴근하기 직전까지 남은 버그 잡고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일단 오늘 저녁까지 작업한걸로 준비는 완료.
자신만만한척 했지만 시간 내에 다 만들 수 있을지는 나 자신도 보장할 수 없었다. 뭐 자신이 있다해도 압박은 압박이니까.
지금도 정신이 멍할 정도로 피곤하지만 의도했던 것 이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
개인적인 발전과 더불어 팀웍도,팀의 사기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
휴
pt날짜를 20일에만 잡았어도 이렇게 고생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나한테도 발렌타인데이가 의미있는 날이길 바랬다.
그래서 사내 프리젠테이션 날짜를 14일로 잡았다.
여느 때 같으면 약간 꿀꿀한 기분이었을 수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뿌듯함과 속시원함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수고했다 유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