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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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세차에 대한 글을 남긴 날짜를 보니 마지막으로 세차한지 대략 6개월이이 지났다.
오래도 됐다.
차가 완전 썩을 정도로 세차를 안했다.
귀찮기도 했고.
꼭 해야겠다 싶었을때 허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잔기스 나는게 싫어서 2003년에 차 뽑은 이래 자동세차는 한번도 한 적이 없다.
무조건 손세차.
세차 뒤에는 내 손으로 왁스질.
오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세차를 했다.
홍군이 도와준 덕에 4시간 걸릴거 2시간만에 끝냈다.
간만에 왁스질을 했더니 손톱 언저리가 다 아프네.
여기저기 상처 난 곳들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다. 한번에 다 보수하려면 돈 백만원 깨질듯.
작년 집안 일만 아니었어도 싹 고치고 광택 한번 내주는건데.쯧.
하여간...그래도 묵은 때는 다 벗겨낸듯. 뿌듯하다.
오래도 됐다.
차가 완전 썩을 정도로 세차를 안했다.
귀찮기도 했고.
꼭 해야겠다 싶었을때 허리를 다쳐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잔기스 나는게 싫어서 2003년에 차 뽑은 이래 자동세차는 한번도 한 적이 없다.
무조건 손세차.
세차 뒤에는 내 손으로 왁스질.
오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세차를 했다.
홍군이 도와준 덕에 4시간 걸릴거 2시간만에 끝냈다.
간만에 왁스질을 했더니 손톱 언저리가 다 아프네.
여기저기 상처 난 곳들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다. 한번에 다 보수하려면 돈 백만원 깨질듯.
작년 집안 일만 아니었어도 싹 고치고 광택 한번 내주는건데.쯧.
하여간...그래도 묵은 때는 다 벗겨낸듯.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