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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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두고 몇 개월간 여러 업체 사장님들,이사님들을 만나고 다녔다.
이런저런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끝나면 '언제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들 말씀하시는데 90%이상은 연락을 안한다.
소개시켜준 지인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얘기나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예 연락을 안하는 경우도 많다.
연락이 없으면 일이 잘 안되었거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좀 기분이 나쁘다.
안좋은 소식이라도 직접 얘기해주는게 예의 아닌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꺼려지는 일이다. 그래도 그네들은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 아닌가?
유쾌하지 않은 얘기를 하는 것이 껄끄러워 숨는것인지, 자신이 뱉은 말이 약속이라고까지는 생각을 안하는 것인지 뭐 둘중 하나겠지.
그 쪽에서도 나랑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 역시 그런 분들하곤 같이 일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그 분들이랑 일하는 직원들 중에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한 명 없을까.
또 나중에 나랑 또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줄 알고...
이런저런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끝나면 '언제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들 말씀하시는데 90%이상은 연락을 안한다.
소개시켜준 지인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얘기나 해주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예 연락을 안하는 경우도 많다.
연락이 없으면 일이 잘 안되었거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좀 기분이 나쁘다.
안좋은 소식이라도 직접 얘기해주는게 예의 아닌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꺼려지는 일이다. 그래도 그네들은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 아닌가?
유쾌하지 않은 얘기를 하는 것이 껄끄러워 숨는것인지, 자신이 뱉은 말이 약속이라고까지는 생각을 안하는 것인지 뭐 둘중 하나겠지.
그 쪽에서도 나랑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 역시 그런 분들하곤 같이 일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그 분들이랑 일하는 직원들 중에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한 명 없을까.
또 나중에 나랑 또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