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hi's Developmen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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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에 하루 정도는 놀러나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연차를 어떻게든 아끼려고 했습니다만,
아니 사실 연차 수의 문제보다도 제가 출근을 안하면 팀 분위기에 영향이 갈 수 있어서 한달에 한번 초과로는 안쉬려고 노력해왔는데요.
뭐 의자에 어떻게든 앉기는 앉는다 해도 걸을 수가 없으니 결국 월요일 출근 포기.
연차 등록 해놓고 사장님한테 메일 써놓고 누워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다시 걸어다니게 되면 석촌호수를 네바퀴(5km)쯤 그냥 뛰고 싶단 마음이 듭니다.
아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발차기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책상 앞에 편히 앉아서 스타 한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게 되네요.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타이핑 하는것도 꽤 힘듭니다. 이것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닌데, 그래도 체중이 허리에 걸리는것보단 한결 낫네요.
5월달은 정말 할 일이 많은데, 어서어서 회복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아니 사실 연차 수의 문제보다도 제가 출근을 안하면 팀 분위기에 영향이 갈 수 있어서 한달에 한번 초과로는 안쉬려고 노력해왔는데요.
뭐 의자에 어떻게든 앉기는 앉는다 해도 걸을 수가 없으니 결국 월요일 출근 포기.
연차 등록 해놓고 사장님한테 메일 써놓고 누워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다시 걸어다니게 되면 석촌호수를 네바퀴(5km)쯤 그냥 뛰고 싶단 마음이 듭니다.
아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발차기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책상 앞에 편히 앉아서 스타 한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게 되네요.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타이핑 하는것도 꽤 힘듭니다. 이것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닌데, 그래도 체중이 허리에 걸리는것보단 한결 낫네요.
5월달은 정말 할 일이 많은데, 어서어서 회복되어야 할텐데 말이죠.